우크라이나 U21이 홈팀으로 등록돼 있지만, 이 친선 경기는 헝가리 중립 구장에서 열립니다. 우크라이나는 일주일 사이 두 번째 예선을 치른 지 이틀 만에 나섭니다. 그래서 배당이 보여주는 것보다 정배로서 불안 요소가 크다고 보고, 휴식과 준비를 충분히 마친 알바니아 쪽에 기울겠습니다.
경기 장소는 우크라이나가 아닌 에게르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최근 예선에서 튀르키예와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2-2로 비기고 1-0으로 이겼습니다. 선수단이 꽤 많은 경기를 소화한 만큼 친선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돌릴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여기에 앞서 6월 일본과 미국에 크게 패하는 등 최근 흐름도 좋지 않습니다.
알바니아는 6월 이후 경기를 치르지 않았습니다. 실전 감각이 떨어졌을 수 있지만, 티라나에서 훈련 캠프를 진행했고 코칭스태프는 팀 분위기와 선수들의 몸 상태가 좋다고 전했습니다. 감독은 U19 선수 한 명도 명단에 추가했습니다. 두 팀의 최근 맞대결에서는 지난해 11월 알바니아가 우크라이나를 2-0으로 꺾었습니다.
청소년 친선 경기인 만큼 전망은 신중하게 하겠습니다. 선발 명단을 두고 어느 쪽도 확신할 만한 근거가 부족합니다. 단일 경기 결과에 기대기보다는 휴식과 준비도에서의 차이에 무게를 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