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 플레이트 (아르헨티나)는 마리오 알베르토 켐페스에서 공을 더 오래 소유하며 경기를 풀어가야 하고, 벨그라노는 중앙 공격 조합을 통해 더 빠르게 공격을 전개할 수 있습니다. 리버의 공격 가담하는 풀백들은 기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지만, 공격 뒤에는 공간을 내주기도 합니다. 벨그라노는 최근 무실점 경기를 이어왔지만 골키퍼가 상당한 선방을 해낸 경기도 있어, 스코어만으로는 수비 내용을 온전히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사르미엔토전에서 알마다가 몬티엘의 동점골을 도운 패스는 리버가 침투하는 선수에게 공을 연결해 페널티 지역까지 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습니다. 코레아도 그 경기에서 상대 골키퍼의 선방을 4차례 이끌어냈습니다. 벨그라노의 수비 블록을 상대로 산체스, 바스케스, 스펠레가 경계해야 할 핵심 연결고리는 안쪽에서 공을 받는 선수와 몬티엘의 침투입니다.
벨그라노에도 효과적인 공격 조합이 있습니다. 파세리니가 라싱전에서 젤라라얀의 선제골을 도왔고, 이어 젤라라얀이 바스케스의 골을 만들어냈습니다. 리버는 사르미엔토전에서 낮게 깔린 크로스와 중앙으로 들어오는 선수에게 실점했는데, 벨그라노가 이 연결고리를 통해 공략할 구체적인 틈입니다. 벨그라노는 타예레스전에서 수비가 코너킥을 걷어낸 뒤 역습으로 전환해 결승골을 만든 다른 공격 경로도 보여줬습니다.
전해진 벨그라노 선발 명단에는 라싱전 필드 플레이어들이 그대로 포함됐고, 골문은 비센티니 대신 카르도소가 지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리버의 훈련 소식에 따르면 알마다, 코레아, 몬티엘은 자리를 유지하고 주변 선수들에 변화가 있을 전망입니다. 아쿠냐는 원정에 동행했지만 출전 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오르테가는 최근 교체 출전에서 기회를 만들어냈습니다. 모레노가 돌아오면 수비형 미드필더 구성이 달라질 수 있지만, 최근 공식 경기 출전 시간은 아직 제한적입니다.
리버의 긴 점유와 압박은 벨그라노의 빠른 연계 플레이, 침투를 지원하는 움직임과 맞붙을 것으로 봅니다. 후반에는 교체 선수들이 또 다른 공격 경로를 더할 수 있습니다. 리버는 최근 앞서간 뒤 동점골을 내준 적이 있고, 벨그라노는 타예레스전에서 벤치 멤버들이 결승골로 이어지는 역습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그래서 이번 경기는 벨그라노 승리와 양 팀 득점을 함께 보는 조합에 베팅하겠습니다. 두 팀의 공격이 각자 이 경기에서 공략할 수 있는 수비의 빈틈과 맞닿아 있다는 점이 그 근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