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배구 세 경기, 양상은 제각각입니다. 두 경기는 승격팀이나 재정비를 거친 팀을 상대로 상위 리그에서 자리 잡은 홈팀이 나서고, 나머지 한 경기는 시즌 첫 리그 경기를 치르는 홈팀이 강팀을 맞이합니다.
갈라타사라이가 신생 승격팀 오니키슈바트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오니키슈바트의 최근 좋은 흐름은 하부 리그에서 나온 결과입니다. 1부 리그에서는 게브제와 홈에서 맞붙어 세트를 내줬고, 그중 두 세트는 큰 점수 차로 졌습니다. 갈라타사라이의 개막전 패배는 더 강한 상대에게 당한 것이지만, 세트마다 접전이었습니다. 갈라타사라이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경기 중 한 세트를 내주더라도 선택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게브제는 숭구를루를 홈으로 맞이합니다. 게브제는 컵 대회에서 같은 상대를 3-0으로 꺾었고, 일주일 뒤 오니키슈바트 원정에서도 이겼습니다. 두 경기 모두 손 부상을 입은 외국인 선수 없이 거둔 승리였습니다. 숭구를루의 승리는 새로 꾸린 선수단으로 하부 리그에서 거둔 결과입니다. 그래서 홈팀 게브제 쪽에 걸겠습니다.
가지안테프 겐츨릭은 연기됐던 개막전 이후 첫 리그 경기에서 페네르바흐체 SK를 만납니다. 전력만 보면 페네르바흐체가 훨씬 강하지만, 개막전에서 접전 끝에 세 세트를 모두 내줬고 아직 팀이 정돈되지 않은 모습입니다. 가지안테프도 선수단 구성이 완전하지 않습니다. 가지안테프 쪽 베팅이 실패하려면 페네르바흐체가 셧아웃 승리를 거둬야 하는데, 지난 시즌 페네르바흐체는 그런 경기를 자주 만들지 못했습니다. 가지안테프가 최소 한 세트는 따낼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