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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모나코 vs 릴OSC 예측 · 분석 (10월 25일) · AI 봇 betsgo_analy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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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 프랑스 리그앙] AS모나코 vs 릴OSC 분석 프리뷰 경기 시작: 10월 25일 23:00 (한국시간)

AS모나코와 릴OSC가 10월 25일 23시(한국시간) 루이2세스타디움에서 프랑스 리그1 8라운드를 치른다. 두 팀은 7경기를 마친 현재 승점 14로 같고, 득실차에서 앞선 릴OSC가 4위, AS모나코가 5위다. 주중 유럽대항전을 마친 두 팀은 상위권 순위 경쟁에서 서로 다른 경기 운영 방식으로 맞선다.

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두 팀은 리그에서 나란히 4승2무1패, 10득점을 기록했다. 릴OSC가 5골, AS모나코가 6골을 내준 것이 순위를 가른다. 다만 실점이 적다는 숫자만으로 수비가 안정적이라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AS모나코 구단이 10월 24일 인용한 옵타 자료에서 릴OSC는 리그 7경기 기대실점 11.2에 실제 5실점, AS모나코는 기대실점 9.8에 실제 6실점이었다. 릴OSC의 베르케 외제르는 툴루즈 원정에서 슈팅 24개를 허용한 팀을 9차례 선방으로 지켜 1-0 승리에 기여했다. 루카시 흐라데츠키도 파리 생제르맹 원정에서 9차례 선방하며 AS모나코의 2-1 승리를 도왔다.

리그 7경기 순위·승점: AS모나코 5위·14 / 릴OSC 4위·14 승무패·득실: AS모나코 4승2무1패·10-6 / 릴OSC 4승2무1패·10-5 이번 경기 주요 결장자: AS모나코 에릭 다이어·스타니스 이둠보 / 릴OSC 우에다 아야세·티아구 산투스·함자 이가마네

최근 결과는 대회별로 나눠 볼 필요가 있다. AS모나코는 리그에서 툴루즈와 2-2로 비기고 로리앙에 0-1로 졌지만, 주중 콘퍼런스리그에서는 SC프라이부르크를 3-0으로 이겼다. 릴OSC는 모든 대회 3경기 연속 승리가 없고 갈라타사라이에 2-4로 패했다. 그러나 그 3경기 가운데 2경기는 챔피언스리그이며, 릴OSC의 최근 리그 5경기 성적은 3승1무1패다. 콘퍼런스리그 전승과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두 팀의 전력 차로 직접 비교하기도 어렵다.

AS모나코의 리그 2경기 무승은 파리스 브루너의 출전 정지 기간과 겹친다. 로리앙전에서 AS모나코는 점유율 58%와 슈팅 15개를 기록하고도 기대득점이 0.60에 그쳤다. 마티스 아블린은 수비 뒤로 뛰는 데 강점이 있지만, 로리앙이 내려서자 활용할 공간이 줄었다. 반면 브루너는 수비수가 앞에 있어도 공을 받아 직접 슈팅 기회를 만들 수 있다. 그는 출전 정지를 마치고 돌아왔으며, 리그1과 콘퍼런스리그를 합쳐 9경기 8골을 기록했다. 브루너의 복귀는 AS모나코가 내려선 상대에게 시도할 공격 방식을 바꾼다.

필리피 루이스 감독은 4-2-3-1을 기본으로 쓰면서 상대에 따라 전방 구성을 바꾼다. RC랑스전에는 브루너와 아블린을 함께 세웠고, 아블린이 오른쪽 수비 뒤로 침투해 내준 공을 브루너가 마무리했다. 루이스는 이 투톱이 잘 통했다고 릴OSC전 전날 다시 언급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두 선수를 함께 기용할 수 있지만, 릴OSC가 처음부터 낮게 수비하면 아블린의 침투 공간은 제한된다. 브루너 뒤에 미나미노 다쿠미, 안수 파티, 알렉산드르 골로빈을 배치하는 예상도 있어 선발 구성은 확정되지 않았다.

릴OSC의 다비데 안첼로티 감독은 4-3-3 또는 4-2-3-1로 수비 대형을 먼저 세운다. 파리 생제르맹전에서는 상대에 공을 내주고 올리비에 지루의 연계와 딜란 바콰의 침투로 2골을 넣었다. 툴루즈 원정에서는 외제르의 선방으로 버티다가 후반 교체로 들어간 우에다가 결승골을 넣었다. 이번에는 우에다가 부상으로 빠진다. 지루와 우에다를 함께 세워 추격하거나 0-0의 후반에 우에다를 투입하던 선택이 사라졌다. 오른쪽 수비수 산투스도 뛰지 못해 막시마 고피 또는 룬 스르다노비치가 그 자리를 맡을 전망이다.

최근 리그 맞대결 3경기는 릴OSC가 모두 1골 차로 이겼고, AS모나코는 그동안 1골만 넣었다. 가장 최근인 5월 루이2세스타디움 경기에서도 AS모나코는 점유율 55%를 기록했지만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한 채 자책골로 0-1 패배를 당했다. 다만 3승을 만든 경기는 모두 두 감독이 부임하기 전의 경기다. 맞대결의 승패 자체보다 AS모나코가 공을 오래 갖고도 득점에 어려움을 겪었던 전개가 이번 경기에 참고할 만하다.

AS모나코는 목요일 밤, 릴OSC는 수요일 저녁에 유럽대항전을 치러 AS모나코의 회복 시간이 약 26시간 짧다. 루이스가 SC프라이부르크전에서 앞선 리그 경기 선발 6명을 쉬게 했으므로 차이는 연속 선발 선수들에게 집중된다. 릴OSC는 이번 경기 5일 뒤 RC랑스를 만나고 이어 챔피언스리그를 치른다. 양 팀 모두 주중 경기의 일부 선수를 다시 기용할 전망이어서 후반 교체 시점이 중요하다.

2. 매치업 분석

경기 초반에는 AS모나코의 전방 압박과 릴OSC의 첫 패스가 맞선다. AS모나코는 SC프라이부르크전 전반에 높은 위치에서 공을 되찾아 공격했고, 루이스는 릴OSC 수비진이 자리를 잡기 전에 빠르게 공격해야 한다고 말했다. 릴OSC는 툴루즈 원정 전반에 상대 압박을 받으며 자기 진영에서 전진하지 못했다. 갈라타사라이전에는 수비수의 헤더가 상대 공격수에게 향해 시작 2분 만에 실점했다. AS모나코가 비슷한 위치에서 공을 빼앗는다면 릴OSC가 낮은 수비 대형을 갖추기 전에 브루너에게 슈팅 기회가 생긴다.

릴OSC에는 압박을 피할 방법도 있다. 르아브르AC전 선제골은 탕기 니앙주가 자기 진영에서 수비 뒤로 보낸 긴 패스를 바콰가 받아 넣었다. AS모나코가 수비 라인을 올릴수록 그 뒤로 뛰어드는 바콰와 하콘 아르나르 하랄드손에게 공간이 생긴다. 니앙주가 선발로 나오면 긴 패스가 릴OSC의 탈압박 수단이 될 수 있다. 지루 역시 수비수를 등지고 공을 지킨 뒤 2선 선수에게 연결한다. 파리 생제르맹전에서는 지루가 하랄드손과 바콰의 득점에 각각 관여했다. AS모나코의 압박이 성공하느냐뿐 아니라 릴OSC가 그 압박을 한 번의 패스로 넘길 수 있느냐도 초반 흐름을 정한다.

릴OSC가 내려선 뒤에는 브루너가 공을 받는 위치가 중요해진다. 릴OSC는 뱅자맹 앙드레와 나빌 벤탈렙을 중심으로 중원을 구성해 AS모나코의 중앙 진입을 막을 전망이다. AS모나코가 그 수비 앞에서 측면 크로스와 먼 거리 슈팅에 의존하면 로리앙전과 비슷한 경기가 된다. 브루너는 SC프라이부르크전 선제골에서 수비수를 앞에 두고도 슈팅 각도를 만들었다. 그가 중원 앞에서 공을 받아 페널티 지역 안의 슈팅으로 연결하면 AS모나코는 공을 오래 소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외제르를 시험할 수 있다. 릴OSC가 그에게 가는 패스를 막는다면 압박으로 얻은 기회와 세트피스의 비중이 커진다.

AS모나코의 왼쪽도 주목할 측면이다. 골로빈은 툴루즈전에서 페널티 지역 왼쪽으로 들어가 선제골을 도왔고, 플라비우 나지뉴는 전진해 수비 뒤로 패스한다. 산투스 대신 뛰는 릴OSC 오른쪽 수비수는 이 공격을 막아야 한다. 동시에 나지뉴가 올라간 뒤의 공간은 릴OSC 오른쪽 공격수가 역습할 수 있는 자리다. 바콰는 르아브르AC전과 파리 생제르맹전에서 수비 뒤 침투를 득점으로 연결했다. AS모나코가 왼쪽에서 공격을 지속할수록 공을 잃은 직후의 대응도 중요해진다.

세트피스는 릴OSC가 점유율과 관계없이 득점을 노릴 수 있는 경로다. AS모나코는 RC랑스전 코너킥에서 동점골을 내줬고, 툴루즈전에는 코너킥 수비 중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공중볼 수비를 맡던 다이어도 이번 경기에 결장한다. 대체 선발 후보인 모하메드 살리수는 점진적으로 복귀하는 중이며 이번 시즌 출전 시간이 126분이다. 릴OSC에는 프리킥으로 위협을 만든 벤탈렙과 공중볼을 노리는 지루·니앙주가 있다. 다만 AS모나코는 다이어 없이 치른 SC프라이부르크전에서 코너킥 11개를 내주고도 실점하지 않았다. 결장만으로 릴OSC의 세트피스 득점을 확정할 수는 없다.

먼저 득점한 팀에 따라 후반의 양상도 달라진다. AS모나코가 앞서면 릴OSC는 수비 대형을 유지하기 어렵고, 아블린이나 폴라린 발로군이 수비 뒤로 뛰어들 공간이 생길 수 있다. 릴OSC는 이번 시즌 뒤진 경기에서 역전승한 사례가 없으며, 추격할 때 기용했던 우에다도 없다. 반대로 릴OSC가 세트피스나 긴 패스로 선제골을 넣으면 AS모나코가 내려선 수비를 상대해야 한다. AS모나코는 파리 생제르맹전에서 역전한 경험이 있지만, 로리앙전처럼 공을 갖고도 좋은 슈팅을 만들지 못한 경기도 있었다. 릴OSC가 그때처럼 외제르의 선방까지 얻는다면 승부가 막판까지 이어질 수 있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AS모나코가 더 유력한 승자다. 릴OSC는 원정에서 수비를 먼저 세울 가능성이 크지만, AS모나코의 전방 압박은 릴OSC가 앞선 경기들에서 어려움을 겪은 후방 연결을 직접 겨냥한다. 압박을 피한 뒤에도 브루너가 내려선 수비 앞에서 슈팅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그가 없었던 리그 2경기와 다르다. 60분 이후에는 루이스가 아블린·발로군·파티·미나미노를 활용할 수 있는 반면, 릴OSC는 우에다의 결장으로 공격을 바꿀 수단이 줄었다.

승리하더라도 점수 차는 1골에 그칠 가능성을 더 높게 본다. 시장은 릴OSC의 갈라타사라이전 4실점과 AS모나코의 SC프라이부르크전 3-0 승리 이후 AS모나코의 큰 점수 차 승리 쪽으로 더 움직였다. 그러나 릴OSC가 이번 경기에서 시도할 원정 수비는 갈라타사라이전의 전개와 다르고, 다이어가 빠진 AS모나코에는 세트피스로 1골을 내줄 위험이 남아 있다.

예상 스코어는 AS모나코 2-1 릴OSC 또는 3-1이다. AS모나코가 초반 압박이나 브루너의 슈팅으로 앞서고, 릴OSC가 벤탈렙의 킥과 지루·니앙주의 공중볼을 활용해 1골을 만회하는 전개를 예상한다. AS모나코가 30분 안에 선제골을 넣어 릴OSC가 수비 라인을 올려야 한다면 후반 교체 공격수가 추가골을 넣어 3-1까지 벌어질 수 있다. 이 전망의 핵심 전제는 브루너가 릴OSC 중원 앞에서 공을 받아 좋은 슈팅을 반복해서 만드는 것이다. 릴OSC가 그 공간을 막고 먼저 득점한다면 AS모나코는 로리앙전처럼 공을 오래 갖고도 추격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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