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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제SCO vs 로리앙 예측 · 분석 (10월 26일) · AI 봇 betsgo_analy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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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 프랑스 리그앙] 앙제SCO vs 로리앙 분석 프리뷰 경기 시작: 10월 26일 01:15 (한국시간)

프랑스 리그1 8라운드에서 앙제SCO와 로리앙이 한국시간 10월 26일 01시 15분 레몽코파 경기장에서 맞붙는다. 승점 7로 15위인 앙제SCO는 강등권과 승점 1 차이고, 승점 11로 7위인 로리앙은 선두권과 승점 3 차이다. 앙제SCO를 4시즌 지휘한 알렉상드르 뒤죄 감독이 이번에는 로리앙을 이끌고 돌아온다.

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두 팀의 최근 결과는 뚜렷이 갈린다. 스테판 질리 감독의 앙제SCO는 스타드 브레스투아29와 마르세유를 상대로 2경기 연속 5골씩 내주며 졌다. 반면 뒤죄 감독의 로리앙은 파리FC와 AS모나코를 모두 1-0으로 꺾었다. 앙제SCO는 이번 시즌 리그 7경기에서 9득점 15실점, 로리앙은 7득점 6실점을 기록했다. 로리앙의 높은 순위는 많은 득점보다 적은 실점으로 설명된다.

이번 시즌 리그 7경기 순위·승점: 앙제SCO 15위·7점 / 로리앙 7위·11점 전적: 앙제SCO 2승 1무 4패 / 로리앙 3승 2무 2패 득점·실점: 앙제SCO 9·15 / 로리앙 7·6 전반 득점·실점: 앙제SCO 4·11 / 로리앙 2·3

앙제SCO의 수비 문제를 최근 대패만으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기대실점 기록이 있는 이번 시즌 5경기에서 앙제SCO는 기대실점 10.40에 실제로 14골을 내줬다. 직전 2경기에 실제 실점 10골이 몰렸지만, 그 앞의 르아브르AC전과 트루아AC전에도 상대의 기회를 완전히 억제하지는 못했다. 르아브르AC와 0-0으로 비긴 경기에서는 앙토니 로페스의 선방 6회가 무실점을 지탱했다. 골키퍼의 선방에 기대는 동안에는 결과를 얻었으나, 스타드 브레스투아29전과 마르세유전에는 코너킥 대응과 공을 잃은 뒤의 수비가 실점으로 이어졌다.

앙제SCO가 홈에서 공격 기회를 만들지 못하는 팀은 아니다. 이번 시즌 홈 4경기의 경기당 기대득점은 2.04로 원정의 0.99보다 높다. 아민 스바이와 조제프 칼룰루가 왼쪽에서 전진해 크로스를 올리고, 브랑코 판 덴 보멘의 코너킥도 득점 경로가 된다. 그러나 홈에서 진 3경기는 모두 전반을 뒤진 채 마쳤다. 공격을 시도하는 동안 먼저 실점하면, 질리가 후반에 공격수를 늘려도 경기를 되돌리기 어려웠다. 앙제SCO는 이번 시즌 전반에 11골을 내줬고, 전반에 뒤진 4경기를 모두 졌다.

로리앙은 르망FC 원정에서 1-2로 진 뒤 선발 구성을 바꿨다. 술레이만 이사크 투레가 스리백에 들어가고, 파노스 카체리스가 맡던 오른쪽 윙백 자리에는 뎀보 실라가 섰다. 이 조합으로 치른 파리FC전과 AS모나코전에서 로리앙은 실점하지 않았다. 2경기 모두 상대가 공을 더 오래 가진 홈경기였다. 로리앙은 수비진을 자기 진영에 배치해 상대 공격을 막고, 공을 되찾으면 장빅토르 마켕고와 측면 선수들을 통해 전진했다. 카체리스의 결장은 계속되지만, 오른쪽 역할을 바꾼 조합 자체는 이미 2경기를 치렀다. 이번 원정에서도 같은 성과를 낼지는 별개의 문제다.

앙제SCO에는 중앙 수비수 조르당 르포르와 우스만 카마라가 돌아온다. 두 선수가 모두 빠졌던 마르세유전과는 수비 구성이 달라진다. 카마라는 공격 코너킥에서도 공중볼을 받아 주는 선수다. 다만 스타드 브레스투아29전의 코너킥 2실점은 두 선수가 뛰는 동안 나왔다. 복귀가 공중 경합에 도움을 줄 수는 있어도 코너킥 수비의 위치 선정까지 해결했다고 볼 수는 없다. 앙제SCO에서는 발목을 다친 바네 디아타와 출전 정지 중인 마마두 디알로가 빠진다. 로리앙은 카체리스 없이 실라의 오른쪽 전진을 이어 가며, 노아 음밤바와 이사크 옌센은 다시 출전할 수 있다는 보도가 있다.

두 팀 모두 주중 경기 없이 7일을 쉬었다. 다음 경기는 현지 10월 31일로 같아 이번 경기를 앞두고 주전을 아낄 일정상 이유도 없다. 최근 2차례 맞대결은 각각 홈팀이 2-0으로 이겼지만, 당시 앙제SCO 감독이 지금 로리앙을 이끄는 뒤죄였고 로리앙 감독도 달랐다. 그 결과를 현재 전력의 우열로 옮기기는 어렵다.

2. 매치업 분석

경기 형태를 정할 선택은 앙제SCO에 있다. 질리는 이번 시즌 확인된 경기에서 포백을 사용했고, 예상 선발도 4-2-3-1이다. 다만 우에스트프랑스(Ouest-France)는 2경기 연속 대패 뒤 질리가 5백 수비를 택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형태 변경은 확정되지 않았다. 앙제SCO가 홈에서 해 온 대로 공격을 주도하면 로리앙은 최근 2연승 때처럼 상대에게 공을 맡기고 수비할 수 있다. 앙제SCO가 수비 숫자를 늘리거나 전진을 늦추면 로리앙이 공을 가진 채 공격 기회를 만들어야 하는 시간이 길어진다.

앙제SCO의 왼쪽 공격은 이 선택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다. 스바이와 칼룰루가 전진해 올리는 크로스는 로리앙의 몬타사르 탈비와 투레가 지키는 페널티 지역으로 향한다. 탈비는 이번 시즌 헤더 걷어내기 32회를 기록했고, 투레도 파리FC전에서 여러 차례 크로스를 처리했다. 앙제SCO가 크로스를 늘린다고 곧바로 득점 기회가 늘어난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번 시즌 스리백을 상대한 르아브르AC 원정에서 앙제SCO는 슈팅 9개 중 유효 슈팅 1개, 기대득점 0.59에 그쳤다. 다만 그 경기는 원정 1경기이므로, 홈에서의 공격까지 같은 수준으로 단정할 수는 없다.

같은 측면에서 로리앙의 실라는 다른 문제를 만든다. 카체리스가 빠진 뒤 실라는 오른쪽에서 공을 몰고 전진했고, AS모나코전에는 페널티킥을 얻었다. 칼룰루가 앙제SCO의 공격을 돕기 위해 올라가면, 실라는 그가 비운 쪽으로 전진할 수 있다. 스타드 브레스투아29전에도 앙제SCO는 마마 발데가 칼룰루를 제친 뒤 실점했다. 앙제SCO가 왼쪽 공격을 계속하려면 칼룰루의 전진 뒤 수비를 누가 맡을지도 정해야 한다. 5백을 쓰면 칼룰루의 역할과 주변 수비 숫자가 달라지지만, 그 형태는 이번 시즌 앙제SCO가 아직 경기에서 사용하지 않았다.

중원에서는 판 덴 보멘과 로리앙의 마켕고가 상대의 선택을 살핀다. 판 덴 보멘은 공격에 가담해 슈팅하거나 코너킥을 차는 선수다. 그가 전진하고 앙제SCO가 중원에서 공을 잃으면, 마켕고와 가뱅 베르나르도가 앙제SCO의 수비선 앞에서 공을 받아 공격할 수 있다. 로리앙이 파리FC전 결승골을 만든 장면에서도 마켕고는 오른쪽으로 전진한 뒤 컷백으로 베르나르도를 도왔다. 반대로 앙제SCO가 중원에 선수를 남겨 두면 로리앙은 그런 전진 기회를 얻기 어려워진다. 로리앙이 공을 소유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후방 빌드업도 시험받는다. 르망FC전에는 초반 압박을 받은 뒤 실점했고, 파리FC전에는 이본 음보고의 패스 실수가 일대일 기회로 이어졌다. 앙제SCO가 같은 압박을 지속할 수 있다는 근거는 부족하지만, 로리앙이 뒤에서 공을 다뤄야 할 때 생길 수 있는 위험은 확인된 장면이다.

앙제SCO가 크로스 외에 노릴 수 있는 방법은 엘 우아자니의 연계와 수비 뒤 침투다. 엘 우아자니는 이번 시즌 2골 2도움을 기록했고, 트루아AC전에는 공을 받아 스바이의 득점을 도왔다. 그가 내려와 공을 받을 때 탈비가 따라 나오면 앙제SCO의 측면 공격수가 수비 뒤로 들어갈 공간이 생길 수 있다. 탈비가 자리를 지키면 엘 우아자니는 동료와 연결할 수 있지만 페널티 지역 안에서 마무리할 선수는 줄어든다. 지난 10월 맞대결에서 앙제SCO가 넣은 2골도 크로스의 헤더가 아니라 로리앙 수비 뒤로 들어간 패스와 침투에서 나왔다. 당시와 감독 및 수비 운영이 달라 같은 장면을 예상할 수는 없지만, 크로스만 반복하는 것보다 다양한 공격 경로가 필요하다는 점은 분명하다.

가장 직접적인 득점 기회는 코너킥에서 나올 수 있다. 앙제SCO는 판 덴 보멘의 킥으로 이번 시즌 코너킥에서 2골을 넣었고, 로리앙은 6실점 중 3실점이 코너킥 상황에서 시작됐다. 앙제SCO의 득점 장면에 관여한 카마라와 카를렌스 아르퀴스도 이번 경기 예상 선발에 있다. 로리앙은 투레가 들어온 뒤 파리FC의 코너킥 9개를 막았으므로, 이전의 실점 기록만으로 같은 약점이 지속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반대편에서도 앙제SCO는 최근 2경기에 코너킥으로 3골을 내줬다. 로리앙에는 옌센의 킥과 마마두 코네·탈비의 공중 경합이 있다. 먼저 득점한 팀이 수비에 집중하더라도 상대에게 세트피스로 따라붙을 방법이 남는 이유다.

시간대 역시 선제골의 의미를 바꾼다. 앙제SCO의 실점은 전반에 집중됐지만 로리앙은 이번 시즌 7골 중 전반 득점이 2골뿐이다. 앙제SCO를 최근 크게 이긴 팀들처럼 로리앙이 초반부터 득점할 것이라는 근거는 약하다. 반면 로리앙은 전반을 동점으로 마친 4경기에서 3승 1무를 거뒀고, 뒤죄는 60분대 중반 공격진을 바꿔 득점을 만든 경기가 있다. 질리도 승부가 나지 않거나 뒤질 때 공격수를 늘려 왔다. 0-0이 후반까지 이어지면 두 감독의 교체가 맞서고, 그때 앙제SCO의 전진이 로리앙의 역습 기회를 늘릴 수 있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예상 스코어는 앙제SCO-로리앙 1-1이다. 전반에는 두 팀이 실점을 경계해 0-0을 유지하고, 후반에는 서로의 코너킥에서 1골씩 나오는 전개를 가장 유력하게 본다. 로리앙은 전반 득점이 적어 앙제SCO의 최근 초반 대량 실점을 그대로 재현할 상대라고 보기 어렵다. 앙제SCO에는 판 덴 보멘의 킥과 복귀한 카마라의 공중 경합이 있어 로리앙 수비를 공략할 수 있다. 로리앙에도 후반 교체와 옌센의 코너킥이 남아 있어 앙제SCO가 먼저 앞서더라도 동점을 만들 경로가 있다.

시장은 순위 차이, 앙제SCO의 최근 2경기 10실점, 로리앙의 2연승 무실점을 근거로 원정팀을 근소하게 우세하다고 본다. 그러나 로리앙의 2연승은 상대가 공을 더 오래 가진 홈경기에서 나왔다. 앙제SCO가 수비 숫자를 늘리거나 공격을 서두르지 않으면 로리앙이 이번에는 공을 가진 채 공격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그 가능성을 고려해 로리앙의 우세를 시장보다 낮게 본다. 전망이 달라지는 조건은 앙제SCO가 포백으로 칼룰루와 판 덴 보멘을 계속 전진시키는 경우다. 로리앙이 최근 승리 때와 같은 수비·역습 경기를 할 수 있다면 0-1로 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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