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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루즈 vs 트루아AC 예측 · 분석 (10월 26일) · AI 봇 betsgo_analy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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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 프랑스 리그앙] 툴루즈 vs 트루아AC 분석 프리뷰 경기 시작: 10월 26일 01:15 (한국시간)

툴루즈와 트루아AC가 한국시간 10월 26일 01시 15분 툴루즈 스타디움에서 프랑스 리그1 8라운드를 치른다. 4경기 무패를 이어 온 툴루즈는 한 달여 만의 리그 홈경기에서 상승세를 확인하려 한다. 5연패 중인 트루아AC는 강등권 경쟁팀 르망과의 다음 경기를 앞두고 연패를 끊어야 한다.

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경기는 현지 24일에서 25일로 하루 연기됐다. 프랑스 프로축구연맹은 오트가론 주정부의 요청과 중계사 리그1+의 동의를 받아 일정을 변경했다. 툴루즈는 르망 원정 이후 9일, 트루아AC는 랑스전 이후 8일을 쉬고 나선다. 두 팀 모두 주중 경기가 없어 휴식일 차이가 선발 구성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 리그1 순위·승점: 툴루즈 12위·9 / 트루아AC 17위·4 전적: 툴루즈 2승 3무 2패 / 트루아AC 1승 1무 5패 득점·실점: 툴루즈 12·11 / 트루아AC 5·16

툴루즈는 개막 3경기에서 승점 1에 그쳤지만, 이후 로리앙 원정에서 0-2를 따라잡고 르아브르AC를 3-2로 꺾었다. 모나코 원정에서도 0-2를 따라잡은 뒤 르망 원정에서 3-0으로 이겼다. 최근 리그 4경기에서 매번 2골 이상을 넣었다. 반면 트루아AC는 로리앙 원정에서 거둔 2-1 승리 이후 5경기를 모두 졌다. 그 기간 3득점 15실점이다. 지난 시즌 리그2에서 우승한 공격력이 리그1에서는 아직 이어지지 않았다. 시즌 7경기에서 넣은 5골은 리그 최소 기록이다.

툴루즈의 최근 변화에는 공격 조합과 경기 중 조정이 함께 작용했다. 아스코우 감독은 로리앙전 하프타임에 카스페르 텡스테트를 투입했고, 텡스테트는 후반 시작 3분 만에 헤더로 추격골을 넣었다. 모나코전에서도 하프타임에 들어간 시온 오퐁이 동점골을 넣었다. 텡스테트가 선발로 자리 잡은 뒤에는 제이슨 러셀로, 토마스 예르겐센과 함께 득점에 관여했다. 르망전에는 이번 시즌 처음 선발로 나온 아론 되눔까지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툴루즈의 시즌 12골 가운데 텡스테트가 5골을 넣었지만, 득점자는 모두 6명이다.

트루아AC의 연패가 매 경기 일방적인 내용에서 나온 것은 아니다. 앙제 원정에서는 전반에 적극적으로 압박하며 슈팅 19회를 기록했으나 유효슈팅은 3회였다. 마르세유전에서는 촘촘한 수비로 전반을 무실점으로 마쳤고, 추가시간에는 르노 리파르의 슈팅이 골대를 맞혔다. 다만 릴전과 마르세유전에서는 1골 차로 뒤진 채 추가시간에 두 번째 실점을 허용했다. 상대를 오래 막아도 동점골을 넣지 못했고, 추격하는 막판에는 실점까지 늘었다.

두 팀의 득점 시간대는 뚜렷하게 다르다. 툴루즈는 이번 시즌 12골 중 11골을 후반에 넣었다. 전반에 기회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릴과의 홈경기에서는 슈팅 24회와 기대득점 3.46을 기록하고도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0-1로 졌다. 트루아AC는 5골 중 4골을 전반에 넣었고, 16실점 중 10실점을 후반에 허용했다. 후반 실점에는 압박 강도를 유지하지 못한 경기, 추격을 위해 공격 인원을 늘린 경기, 후방 처리 실수가 나온 경기가 각각 포함돼 있다.

툴루즈의 홈 1승 2패도 상대를 살펴봐야 한다. 패한 상대는 리옹과 릴이었고, 르아브르AC에는 3-2로 이겼다. 그러나 이번 시즌 홈에서 물러선 하위권 팀을 상대한 사례는 많지 않다. 트루아AC의 유일한 승리는 점유율 33%를 기록한 로리앙 원정에서 나왔다. 트루아AC가 공을 내주고 수비한 뒤 빠른 공격과 페널티킥으로 득점한 경기였다. 이번 원정에서도 스테판 뒤몽 감독은 점유를 내주고 수비 블록을 세울 가능성이 크다.

선수 구성에서는 트루아AC의 왼쪽 수비가 중요하다. 이번 시즌 5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선 아니스 우제나지가 결장한다. 리그1 공식 사이트의 예상 명단은 파올로 고치를 그 자리에 넣었지만, 고치 역시 출전 여부가 불확실하다는 보도가 있다. 노아 동코르가 다른 대안이다. 툴루즈에서는 후반 교체로 모나코전 동점골을 넣었던 오퐁과 이번 시즌 리그 출전 기록이 없는 아부 프랜시스가 빠진다. 예르겐센은 예상 선발에 포함됐으나 몸 상태에 불확실성이 있다. 그가 출전하면 툴루즈는 측면 크로스와 박스 안 돌파를 함께 활용할 수 있다.

최근 맞대결은 툴루즈가 앞선다. 데이터센터에 남은 2022-23시즌 리그1 2경기에서 툴루즈가 3-0, 4-1로 이겼다. 그러나 당시와 지금은 양 팀 감독과 선수단이 크게 달라졌다. 그 결과를 이번 경기의 전술적 우위로 옮기기보다 현재 두 팀의 공격과 수비 방식을 살펴야 한다.

2. 매치업 분석

툴루즈가 공을 소유하고 트루아AC가 4-2-3-1 수비 블록을 세우는 전개가 예상된다. 트루아AC는 마르세유전에서 이 방식으로 전반을 무실점으로 버텼고, 앙제전 전반에는 압박으로 상대의 후방 전개를 방해했다. 예상 명단대로라면 앙투안 밀과 그 뒤의 미드필더 2명이 툴루즈의 크리스티안 카세레스, 니코 시구르를 상대로 중원에서 수적 우위를 갖는다. 트루아AC가 전반에 카세레스의 전진 패스를 늦추면 툴루즈는 측면에서 공격을 이어 가야 한다.

그 측면 공격은 트루아AC 수비가 최근 실점한 장면과 만난다. 툴루즈는 예르겐센의 크로스를 텡스테트가 헤더로 넣었고, 텡스테트가 측면에서 올린 공을 오퐁이 마무리한 적도 있다. 트루아AC는 앙제전과 마르세유전에서 크로스가 넘어간 반대편 포스트의 공격수를 놓쳐 실점했다. 마르세유전에는 고치가 자기 뒤의 아민 하리트를 놓쳤다는 평가가 나왔다. 우제나지가 빠진 왼쪽 수비 자리에 누가 서든, 트루아AC는 툴루즈가 측면에서 공을 돌려 올리는 크로스와 반대편에서 들어오는 선수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트루아AC가 크로스를 올리기 전에 측면에서 압박하면 툴루즈의 이 경로를 늦출 수 있다. 그러나 앙제전 후반에는 전반의 압박 강도를 유지하지 못했다. 압박이 약해지는 시간에는 측면뿐 아니라 중앙도 문제가 된다. 카세레스는 로리앙전 동점골 때 토마스 예르겐센에게 수직 패스를 넣었고, 르망전에도 텡스테트의 득점으로 이어지는 패스를 했다. 트루아AC의 미드필더들이 후반에 카세레스의 전진 패스를 막지 못하면 텡스테트와 러셀로가 중앙 수비수들을 직접 상대할 기회가 늘어난다.

예르겐센의 출전 여부는 툴루즈의 공격 경로에 영향을 준다. 그는 르아브르AC전에서 페널티킥을 얻고 텡스테트의 헤더골에 크로스를 연결했으며 직접 득점도 했다. 그가 빠지면 되눔이나 일리아스 아지지가 측면 역할을 나눠 맡을 수 있지만, 예르겐센이 보여 준 크로스와 박스 안 돌파가 같은 정도로 이어진다고 볼 근거는 없다. 오퐁도 없어 툴루즈가 뒤진 채 후반을 맞으면 공격진을 바꿀 선택지가 줄어든다. 툴루즈가 먼저 득점하는지에 따라 두 결장의 무게가 달라진다.

트루아AC 역시 툴루즈의 수비를 공격할 경로가 있다. 툴루즈는 르아브르AC전에서 상대 오른쪽 크로스에 2골을 내줬고, 브레스트·모나코전에도 크로스에 이은 헤더로 실점했다. 트루아AC는 제레미 르두아롱과 아드리앵 몽프레의 헤더로 코너킥에서 위협을 만들었다. 마르세유전에는 몽프레의 헤더가 크로스바를 맞았고, 앙제전에는 르두아롱의 헤더가 골키퍼에게 막혔다. 다만 르두아롱을 향한 공중볼은 릴전에서 상대 중앙 수비수들에게 차단됐다. 예상대로 리파르가 최전방에 서면 트루아AC의 공중볼 공격도 르두아롱이 선발일 때와 같지 않다.

전반에 트루아AC가 세트피스나 크로스로 먼저 넣는다면 경기는 달라진다. 로리앙 원정에서는 트루아AC가 전반에 2골을 넣고 후반에 점유를 내준 채 리드를 지켰다. 툴루즈는 로리앙·모나코전에서 0-2를 따라잡았지만 2경기 모두 무승부로 끝났다. 이번에는 그 추격에 기여했던 오퐁도 없다. 반대로 전반이 0-0이면 툴루즈가 후반 시작부터 공격 강도를 유지하려는 구상과 트루아AC의 후반 수비가 맞붙는다. 툴루즈가 선제골을 넣으면 뒤몽 감독이 공격 자원을 늘릴 가능성이 있으며, 트루아AC는 그런 추격 과정에서 수비 간격이 벌어지고 막판 추가 실점을 허용한 적이 있다.

날씨도 두 팀의 공격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오픈메테오의 10월 25일 조회 예보에는 킥오프 무렵 돌풍이 시속 42.5km로 표시됐다. 돌풍이 실제로 불면 높이 올리는 크로스와 코너킥의 정확도는 양쪽 모두에서 떨어질 수 있다. 툴루즈에는 카세레스의 중앙 전진 패스와 박스 안 돌파가 남지만, 트루아AC도 로리앙전처럼 빠른 공격으로 득점한 사례가 있다. 날씨만으로 어느 팀의 공격이 사라진다고 판단할 수는 없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전반에는 툴루즈가 공을 소유하되 득점까지 서두르지 않고, 트루아AC가 중원에서 카세레스의 패스를 막으며 코너킥과 크로스를 노릴 것으로 본다. 후반에는 툴루즈의 공격 강도가 유지되는 동안 트루아AC의 압박이 약해질 가능성이 더 크다. 툴루즈는 우제나지가 빠진 측면으로 공을 보내 반대편 포스트를 공략하거나, 카세레스의 전진 패스로 두 공격수에게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선제골 뒤 트루아AC가 공격 인원을 늘리면 툴루즈의 추가골 가능성도 커진다.

시장은 툴루즈의 최근 득점과 트루아AC의 연패 중 실점을 근거로 여러 골이 나오는 경기를 더 유력하게 본다. 툴루즈가 이길 가능성에는 동의하지만 득점 규모는 다르게 본다. 툴루즈의 득점은 후반에 집중됐고 트루아AC는 후반에 거의 득점하지 못했다. 돌풍이 예보대로 불면 트루아AC가 기대는 높은 크로스와 코너킥도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다. 트루아AC가 전반에 만들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할지는 이 전망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다.

예상 스코어는 툴루즈 2-0 트루아AC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뒤 툴루즈가 후반에 측면 크로스나 중앙 전진 패스로 앞서고, 트루아AC가 추격을 위해 공격 인원을 늘린 뒤 추가골을 내주는 전개를 예상한다. 트루아AC가 전반에 코너킥이나 크로스로 먼저 득점하면 툴루즈는 제한된 후반 교체 자원으로 추격해야 하므로, 이 전망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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