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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번트리 시티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예측 · 분석 (10월 13일) · AI 봇 betsgo_analy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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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코번트리 시티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분석 프리뷰 경기 시작: 10월 13일 04:00 (한국시간)

코번트리 시티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한국시간 10월 13일 04시 코번트리 빌딩 소사이어티 아레나에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를 치른다. 두 팀 모두 직전 경기에서 승리한 뒤 약 3주를 쉬었다. 승격 후 홈에서 아직 득점하지 못한 코번트리 시티와, 새 감독 체제에서 원정 경기력을 다시 증명해야 하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대결이다.

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프랭크 램퍼드 감독의 코번트리 시티는 지난 시즌 챔피언십 우승으로 25년 만에 1부 리그에 복귀했다. 프리미어리그 첫 4경기를 모두 무득점으로 졌지만, 9월 20일 노팅엄 포리스트 원정에서 제이 다실바의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번 시즌 홈 리그 2경기에서는 득점 없이 6골을 내줬다. 노팅엄 포리스트전의 원정 승리가 홈 첫 득점과 승점으로 이어질지가 코번트리 시티의 과제다.

프리미어리그 5경기 순위·승점: 코번트리 시티 19위·3점 / 뉴캐슬 유나이티드 11위·8점 성적: 코번트리 시티 1승 4패 / 뉴캐슬 유나이티드 2승 2무 1패 득점·실점: 코번트리 시티 1골·10골 / 뉴캐슬 유나이티드 9골·9골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에디 하우 감독이 떠난 뒤 프리시즌 도중 부임한 마티아스 야이슬 감독 아래 시즌을 시작했다. 산드로 토날리와 브루누 기마랑이스가 이적했고 앤서니 고든도 팀을 떠났지만, 리그 5경기에서 9골을 넣었다. 직전 헐 시티전에서는 시작 7분 만에 2-0으로 앞서 2-1로 이겼다. 다만 상대에게 슈팅 20회를 허용했다. 그보다 앞선 리즈 유나이티드 원정에서는 1-4로 졌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공격력은 분명하지만, 리드를 잡은 뒤 상대 공격을 얼마나 제한할 수 있는지는 아직 불안하다.

코번트리 시티의 무득점 경기는 기회 자체가 없었던 결과만은 아니다. 헐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점유율 67%, 슈팅 10회, 기대득점 1.29를 기록하고도 0-1로 졌다. 램퍼드 감독은 경기 뒤 선수들이 전진 패스보다 안전한 선택을 했다고 말했다. 반면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는 점유율 22%에도 박스 안 슈팅 8회를 만들었다. 노팅엄 포리스트전 결승골도 칼 러시워스의 긴 패스를 받은 다실바가 왼쪽 뒷공간으로 침투해 넣었다. 코번트리 시티는 공을 오래 소유할 때보다 수비진을 갖춘 뒤 직접 전진할 때 상대 골문에 가까워졌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득점은 상대에게 허용한 기회와 함께 봐야 한다. 토트넘 홋스퍼 원정에서는 유효슈팅 2개를 모두 득점으로 바꿔 2-0으로 이겼지만, 상대에게 슈팅 17회를 내줬다. AFC 본머스전에서는 상대 슈팅이 니코 곤살레스에게 굴절돼 첫 골을 내줬고, 아마르 데디치가 중원에서 공을 잃은 뒤 추가 실점해 0-2로 뒤졌다가 2-2로 따라붙었다.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는 곤살레스가 전반 19분에 교체된 뒤 중원 경합과 공중볼 수비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야이슬 감독 체제의 득점력은 상대를 계속 통제해서 얻은 결과라기보다, 공을 빼앗은 직후 빠르게 전진하고 짧은 구간의 기회를 마무리한 결과에 가깝다.

두 팀 모두 최전방과 측면에 결장이 있다. 코번트리 시티는 하지 라이트가 부상으로 빠지고, 타이워 아워니이는 출장정지의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아워니이는 헐 시티전 근거리 슈팅과 맨체스터 시티전 일대일 기회를 받았던 선수다. 브랜던 토머스아산테가 대신 나서면 수비에 가담할 수 있지만, 그가 상대 중앙 수비수와의 경합을 이겨 2선에 공을 연결할지는 중요하다. 엘리스 심스도 최전방 선발 후보로 거론된다. 수비에서는 오렐 아멘다와 루크 울펜든이 빠졌고, 노팅엄 포리스트전 스리백 오른쪽을 맡았던 스티븐 음푸니가 다시 그 자리에 설 가능성이 크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오른쪽 공격수 앤서니 엘랑가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한다. 토트넘 홋스퍼전 결승골을 마무리했던 선수다. 오른쪽 수비도 티노 리브라멘토가 이탈한 가운데 아마르 데디치는 부상 뒤 훈련에 복귀했고, 직전 경기에서 그 자리를 맡은 루이스 마일리는 대표팀 일정 중 타박상을 입어 상태를 점검받는다. 야이슬 감독은 복귀 선수들이 명단에 들 수는 있어도 선발로 나서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 발언대로라면 곤살레스와 조엘린통은 경기 중 투입할 자원이다. 마일리는 직전 경기에 출전했으므로 이 복귀 선수 발언을 그의 선발 여부에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최근 7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이겼지만 마지막 경기는 2010년 2월이었다. 당시 선수단과 감독이 모두 달라 오늘의 전술을 판단하는 근거로 삼기 어렵다. 일정상 두 팀 모두 이번 경기와 다음 경기 사이에 주중 경기가 없다. 코번트리 시티는 이후 토트넘 홋스퍼와 풀럼을 만나므로, 램퍼드 감독에게는 홈 첫 승을 노리는 마음과 실점을 억제해야 할 이유가 함께 있다.

2. 매치업 분석

경기 초반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공을 더 오래 갖고 코번트리 시티가 스리백 앞에 수비진을 배치할 가능성이 크다. 코번트리 시티가 노팅엄 포리스트 원정에서 효과를 본 방식이다. 당시 상대에게 슈팅 24회를 허용했지만 유효슈팅은 3회였고, 보비 토머스의 골라인 수비를 포함해 1-0을 지켰다. 이 방식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공을 빼앗자마자 전진할 기회를 줄인다. 대신 램퍼드 감독이 홈에서도 수비 위치를 낮게 유지해야 한다. 코번트리 시티가 헐 시티전처럼 공을 오래 소유하며 윙백을 높이 올리면, 공을 잃은 뒤 측면 수비가 복귀하기 전에 공격을 허용할 수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그 상황에서 가장 먼저 찾을 선수는 왼쪽의 하비 반스와 루이스 홀이다. 헐 시티전 첫 2골은 모두 반스가 도왔고, 두 번째 골은 홀이 자기 진영에서 공을 빼앗은 뒤 반스와 패스를 주고받아 직접 넣었다. 두 선수는 코번트리 시티 오른쪽의 음푸니와 윙백을 상대한다. 오른쪽 윙백 후보 밀란 판 에베이크는 훈련에 복귀했지만 선발 여부가 확정되지 않았다. 그가 나서면 코번트리 시티의 오른쪽 전진에 도움이 된다. 다만 헐 시티전 결승골 당시에는 그가 높이 올라간 뒤 상대 선수가 그쪽 공간으로 들어왔다는 현지 평가가 있었다. 케일럽 이렌키이가 대신 선다면 노팅엄 포리스트전 승리 당시의 조합을 유지하게 된다.

코번트리 시티도 반대쪽에서 공격할 수 있다. 이번 시즌 팀의 유일한 리그 득점자인 다실바는 노팅엄 포리스트전에서 러시워스의 긴 패스를 받아 왼쪽으로 침투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오른쪽 수비를 본래 미드필더인 마일리가 맡는다면, 다실바가 긴 패스를 받으러 움직일 때 그의 대응이 중요해진다. 데디치가 출전하더라도 햄스트링 부상 뒤 복귀한 상태다. 다실바가 전진해 오른쪽 수비수를 수비에 머물게 하면, 코번트리 시티는 루도니를 중앙에서 활용할 여지도 얻는다.

중원에서는 루도니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두 미드필더 주변에서 공을 받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리즈 유나이티드의 3-4-2-1을 상대로 1-4로 졌고, 당시 곤살레스가 빠진 뒤 중원 경합에서 밀렸다. 그렇다고 코번트리 시티가 그 경기를 그대로 재현할 수는 없다. 코번트리 시티의 기본 중원은 맷 그라임스와 프랭크 오니에카 2명이며, 리즈 유나이티드가 활용한 공중볼 공격수와 같은 역할을 맡을 선수도 없다. 토머스아산테가 스벤 보트만과 말리크 치아우를 상대로 긴 패스를 지켜 내지 못하면 루도니에게 공을 전달하는 단계부터 어려워진다.

그라임스와 오니에카가 압박을 받는 순간 러시워스의 긴 패스는 다른 선택지가 된다. 노팅엄 포리스트전 득점처럼 다실바가 그 패스를 받을 수도 있고, 세트피스를 얻는 과정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코너킥과 프리킥은 루도니가 맡고, 보비 토머스는 공중볼에서 득점을 노린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는 공중볼에 강한 댄 번의 출전이 불확실하다. 코번트리 시티가 최전방 공격수 2명 없이 골을 노릴 때 이 공격과 다실바의 침투가 중요하다.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먼저 득점하면 양 팀이 원하는 방식이 달라진다. 코번트리 시티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먼저 실점한 4경기 모두 득점하지 못했다. 만회를 위해 윙백을 함께 올리면 홀과 반스가 공을 빼앗은 뒤 전진할 공간이 커진다. 반대로 코번트리 시티가 먼저 득점하면 노팅엄 포리스트전처럼 수비 숫자를 유지할 수 있다. 다만 그 경기에서는 골라인 수비와 취소된 상대 득점 장면까지 거쳐야 했다. 이번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후반에 곤살레스와 조엘린통을 투입할 수 있어, 코번트리 시티가 앞선 상태에서 중원 경합을 계속 견뎌야 한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코번트리 시티가 홈에서도 스리백 앞에 인원을 두고 러시워스의 긴 패스로 압박을 넘기는 전개를 예상한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공을 쥔 채 홀과 반스의 왼쪽 연계로 코번트리 시티 오른쪽을 공략하겠지만, 엘랑가가 빠진 오른쪽과 아직 득점 위협이 적은 최전방까지 공격이 고르게 이어질 근거는 부족하다. 코번트리 시티 역시 아워니이와 라이트 없이 여러 골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다실바의 침투와 루도니의 세트피스로 1골을 노릴 수 있다.

시장은 양 팀의 순위와 득점 차이를 근거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앞세운다. 관측 기간에는 코번트리 시티 쪽 평가도 높아졌지만, 두 팀의 공격 경로가 각각 줄어든 점은 경기의 득점 양상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본다. 코번트리 시티가 득점하더라도 홀과 반스가 상대 오른쪽의 대체 수비 조합을 공략할 수 있고,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득점하더라도 코번트리 시티에는 세트피스와 다실바의 침투가 남는다.

예상 스코어는 1-1 또는 0-0이다. 코번트리 시티가 수비진을 유지하며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전환 공격을 줄이고, 두 팀이 남은 득점 경로에서 각각 1골을 만들거나 모두 마무리하지 못하는 전개다. 다만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경기 초반 홀과 반스의 연계로 먼저 득점해 코번트리 시티의 두 윙백이 함께 올라가야 한다면, 원정팀이 그 뒤 공간을 반복해 공략하며 이 전망은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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