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의 압박과 휴스턴의 공격 방식 변화가 맞붙습니다. 휴스턴은 득점력이 뛰어난 선수들에게 공을 전달하는 방법을 바꾸고 있습니다. 덴버와 뉴올리언스의 경기도 안정적인 공격 전개, 골밑에서 공을 받는 선수들, 교체 이후의 득점이라는 비슷한 구도로 펼쳐집니다. 두 경기 모두 첫 번째 공격이 성공하더라도, 이어지는 패스로 다시 득점 기회를 만들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다니엘스와 알렉산더워커는 휴스턴의 첫 패스 전개를 압박할 수 있고, 존슨은 애틀랜타가 공을 빼앗은 뒤 빠르게 공격으로 전환하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셍운과 듀랜트는 여전히 휴스턴의 위협적인 득점 옵션인 만큼, 핵심 승부는 이들에게 공이 전달되기 전부터 시작됩니다. 애틀랜타에는 매콜럼과 알렉산더워커의 외곽슛도 있고, 랜데일은 벤치에서 패스로 공격에 힘을 보탭니다.
반 프릿과 애덤스는 휴스턴의 직전 경기에 출전한 뒤 결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 프릿은 턴오버 없이 어시스트 5개를 기록했지만, 스마트는 벤치에서 나와 어시스트 1개와 턴오버 3개를 남겼습니다. 애틀랜타의 주축 선수들은 출전 시간이 많지 않았던 만큼, 2~3쿼터에도 압박을 이어갈 여력이 있습니다. 올랜도전 막판에 보여준 외곽슛은 접전에서 승부를 마무리할 또 다른 무기입니다. 그래서 애틀랜타의 승리에 걸겠습니다.
덴버는 요키치에게 공을 투입하거나 고든의 컷인으로 공격을 풀 수 있고, 뉴올리언스는 윌리엄슨의 골밑 돌파와 다음 공격을 조율하는 디존테 머레이를 앞세울 수 있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전에서 덴버가 공을 잃었던 장면을 보면, 펠리컨스의 출전 가능한 가드들이 압박할 구체적인 패스 경로가 보입니다. 뉴올리언스도 유타전에서 주전 그룹뿐 아니라 교체 센터들까지 득점에 가담했습니다.
존슨의 결장은 덴버의 공간 활용에 제약을 줍니다. 미시의 무릎 부상으로 출전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미시가 유타전에서 빠진 뒤 퀸과 마트코비치가 이미 골밑 득점을 올렸습니다. 윌리엄슨과 머레이뿐 아니라 교체가 이뤄지는 동안에도 뉴올리언스가 득점할 길은 열려 있습니다. 덴버가 골밑 기회를 만들겠지만 펠리컨스도 계속 응수할 것으로 보여, 뉴올리언스가 큰 점수 차로 밀리지 않는 쪽에 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