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핵심 외국인 선수들이 돌아오면서 FC신시내티와의 다음 경기 구도도 크게 달라졌습니다. 주요 선수들의 복귀로 수비가 안정되고, 중원을 통해 경기를 주도할 힘도 되찾았습니다. 신시내티가 빡빡한 일정의 시작부터 핵심 미드필더들을 잃은 만큼, 중원에서의 전술적 상성이 승부를 가를 수 있습니다.
플레이오프 진출권 아래에 있는 애틀랜타는 상황이 급합니다. 하지만 미겔 알미론, 알렉세이 미란추크, 주니오르 알론소, 파울루 디아스, 파파 피코가 돌아오면서 팀의 중심을 다시 갖췄습니다. 알론소와 디아스는 승점을 내준 수비를 안정시키고, 미란추크와 알미론은 내려앉은 수비를 뚫는 데 필요한 창의성을 더해줄 것입니다.
반면 신시내티는 22일 동안 7경기를 치르는 고된 일정을 앞두고 있으며, 새로 영입한 호세 마르티네스와 에반더가 빠집니다. 특히 마르티네스의 결장은 중원에서 전환 상황을 막아내는 데 큰 공백입니다. 그가 애틀랜타의 빌드업을 끊어주지 못하면, 신시내티는 팻 누넌 감독이 평소 선호하는 것보다 훨씬 깊게 내려앉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복귀한 수비진은 기세를 되찾은 애틀랜타의 공격을 막아내야 하는 큰 부담을 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