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DS 2차전은 102승을 거둔 밀워키 브루어스와 신인 선발 투수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하는 경기입니다. 밀워키를 이미 한 번 힘들게 만든 팀이 파드리스입니다. 저는 계속 선발 투수 매치업에 눈이 갑니다. 마이클 킹은 10월에 가장 안정적인 투수 중 한 명이고, 로건 헨더슨은 생애 첫 포스트시즌 선발 등판입니다. 파드리스는 1차전에서도 브루어스 선발을 괴롭혔는데, 이런 접근은 마운드에 누가 올라와도 통합니다. 이 경기에 대한 제 결론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헨더슨이 만만한 투수는 아닙니다. 11승 3패, 평균자책점 2.47, WHIP 0.84를 기록했고, 밀워키 불펜은 1차전 마지막 5이닝 동안 한 점도 내주지 않았습니다. 브루어스가 시리즈 1-0으로 앞서 있고, 정규시즌 성적도 102승 59패 대 90승 71패로 큰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파드리스는 이 팀을 상대로 확실한 근거가 있습니다. 8월 밀워키 원정 3경기를 모두 이겼고(3-2, 11-2, 4-3), 올 시즌 상대 전적도 5승 4패로 앞섭니다. 헨더슨은 올해 파드리스전에 한 번 선발로 나와 6.1이닝 7피안타 3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킹은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7이닝 무실점을 던졌고, 포스트시즌 통산 평균자책점은 2.05입니다. 1차전에서 파드리스는 제이콥 미시오롭스키의 투구 88개 중 30개를 파울로 걷어냈고, 4이닝 만에 강판시켰습니다. 최근 10경기에서는 경기당 5.3점을 뽑았습니다. 1차전은 7회 단 한 번의 스윙으로 갈렸는데, 두 팀의 전력 차는 성적표가 말해 주는 것보다 작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