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와라 호크스는 빠르고 득점력이 높은 공격을 펼치지만, 전환 수비가 약해 100점 넘게 내주는 경우가 잦을 만큼 수비에서 큰 허점을 보입니다. 태즈메이니아 잭점퍼스는 경기 템포를 조절하고 하프코트 공격을 정교하게 전개하며 수비로 상대를 끈질기게 막아내는, 더 규율 있고 짜임새 있는 경기를 합니다. 한편 시호스 미카와는 후반전 운영이 뛰어나고 원정 수비도 탄탄하며, 특히 3쿼터에 강한 모습을 보입니다. 상대 센다이는 홈에서 출발이 좋고 자유투 성공률도 높지만, 4쿼터에는 수비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NBL 맞대결에서는 메이슨 피틀링이 시즌 아웃되면서 일라와라의 골밑 뎁스가 크게 시험대에 오릅니다. 태즈메이니아는 마족 뎅 같은 핵심 자원이 빠지더라도 이 약점을 공략해 성공률 높은 슛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가드진은 턴오버를 줄여 일라와라에 손쉬운 속공 기회를 내주지 않고, 호크스가 정돈된 하프코트 수비를 상대하도록 해야 합니다. 일라와라는 홈 관중의 응원을 등에 업고 초반부터 속도를 끌어올려 다득점 흐름을 만들려 할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태즈메이니아가 초반 공세를 버텨내면, 짜임새 있는 하프코트 공격으로 후반 템포를 주도할 수 있습니다. 시장은 부상 여파로 원정팀의 배당을 크게 낮게 평가하고 있지만, 태즈메이니아는 시스템에 충실한 경기로 승리를 거둘 수 있음을 보여줬고 일라와라의 수비는 여전히 취약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태즈메이니아 잭점퍼스의 승리를 선택합니다.
B리그 프리미어 경기에서는 휴식일 차이가 큽니다. 미카와는 5일 넘게 쉬었지만 센다이는 이틀 만에 경기에 나섭니다. 미카와는 3쿼터에 상대보다 크게 앞서는 득점을 올리는 팀이라 센다이의 체력에 큰 부담이 될 전망입니다. 센다이의 가장 큰 강점은 자유투 성공률이므로, 미카와는 경기 막판 파울 트러블을 피해야 합니다. 센다이는 홈 이점을 바탕으로 초반부터 강하게 나서며 전반전을 접전으로 끌고 갈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피로가 쌓이면 미카와가 특유의 3쿼터 공세로 달아나며 센다이의 지친 다리를 공략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미카와의 짜임새 있는 경기력은 후반 체력 저하에 취약한 센다이의 약점을 정확히 파고들어 승리로 가는 탄탄한 길을 마련합니다. 이에 저희는 시호스 미카와의 원정 승리를 선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