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털 팰리스는 초반부터 적극적인 홈 압박으로 호펜하임의 수비 블록이 자리 잡기 전에 피노나 마테타에게 공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호펜하임은 워턴의 첫 패스를 압박한 뒤 중앙에서 공을 받는 선수들에게 연결하며 맞설 수 있습니다. 초반에 얻은 점유 지역 우위를 양쪽 중 어느 팀이 정확한 기회로 이어가느냐가 경기 흐름을 좌우할 가능성이 큽니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뉴캐슬전에서 슈팅 17개를 기록했지만 유효 슈팅은 4개에 그쳤고, 풀럼전 승리는 슈팅 4개로 거뒀습니다. 토트넘전은 퇴장 변수가 있었던 만큼 마테타의 평소 역할을 가늠하기에는 적절한 참고 사례가 아닙니다. 호펜하임은 리옹전에서 높은 위치에서 공을 탈취해 득점 기회를 만들었고, 크라마리치와 아슬라니, 다김은 첫 번째 경합과 세컨드 볼 상황 모두에서 힘을 보탤 수 있습니다. 크리스털 팰리스의 사르는 베식타시전 출전 뒤 최근 3경기에 결장했습니다. 라르센과 팀버는 훈련에 복귀했지만 선발 출전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호펜하임의 하이다리, 데 카트, 비머는 최근 경기들에 이미 결장했고, 쿠팔의 출전 가능성도 불확실합니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우선 임시로 꾸려진 호펜하임의 오른쪽 수비를 시험할 만합니다. 이후 호펜하임은 중앙으로 이어지는 패스를 압박하며 반격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지금 호펜하임의 패스 연결 경로를 보면 크리스털 팰리스가 먼저 공격에 성공하더라도 경기 수준을 유지하거나 흐름을 자기 쪽으로 돌릴 만한 근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호펜하임이 패하지 않는 쪽에 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