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A헨트가 기존의 측면 공격 루트를 갖춘 가운데, 새 감독을 선임한 SC브라가는 더 강한 압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미트윌란의 크로스와 세컨드볼에 달려드는 선수들은 점유에 익숙한 신트 트라위던VV를 상대합니다. 두 경기 모두 상대 진영에서 얻은 우위를 다음 플레이의 주도권으로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KAA헨트는 베르가라 없이도 유럽 대항전에서 이미 기회를 만들어냈고, SC브라가는 최근 실점 과정에서 측면과 역습 공간을 내줬습니다. 카르발류 감독은 더 강하고 빠른 움직임을 주문했지만, 압박을 뒷받침할 수비를 다듬을 준비 시간은 많지 않았습니다. KAA헨트는 미드필드에서 공을 돌리고 측면 옵션을 활용해 SC브라가가 자기 진영으로 물러서며 수비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공식 컵 출전 명단을 보면 KAA헨트가 예상하는 주전 선수들의 출전 시간은 고르지 않았고, 몇몇 공격수는 해당 경기에서 일부 시간만 뛰었습니다. 베르가라와 놈은 여전히 결장하며, 딘은 국내 대회에 출전했지만 이번 경기에는 출전 자격이 없습니다. 초반 압박 이후에는 접전이 되겠지만, KAA헨트가 기존 공격 루트를 계속 활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KAA헨트가 패하지 않는 쪽에 걸겠습니다.
미트윌란은 빌링의 크로스와 여러 공중볼 경합 자원, 그리고 수비가 걷어낸 뒤의 세컨드볼로 페널티박스까지 접근할 수 있습니다. 비보르전에서 빌링은 요한네센의 크로스를 받아 크리스텐센에게 연결했고, 이어 걷어낸 공을 요한네센이 다시 올리자 직접 마무리했습니다. 신트 트라위던VV가 최근 짧은 코너킥 상황에서 실점한 만큼, 이런 공격을 막아내야 하는 구체적인 과제가 있습니다.
카스티요는 비보르전에서 부상을 입고 이탈해 새로 결장하게 됐지만, 그를 대신해 투입된 요한네센이 기여한 장면은 이미 확인됐습니다. 공식 명단에는 빌링과 브라보, 여러 공격 대상이 포함돼 있고, 막스쇠는 국내 대회에 출전했지만 유럽 대항전에는 나설 수 없습니다. 신트 트라위던VV가 점유하는 시간도 있겠지만, 미트윌란은 직접적인 전진 패스와 세트피스, 세컨드볼을 계속 노릴 것으로 봅니다. 반복해서 활용할 수 있는 이 공격 루트가 미트윌란 승리에 걸어보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