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멩구와 에스투디안테스데 라플라타는 1차전에서 플라멩구의 첫 패스에 압박을 가하고, 에스투디안테스가 세컨드 볼을 거듭 공략한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2차전에 나섭니다. 조르지뉴의 복귀는 플라멩구가 압박에서 벗어나는 데 힘이 되겠지만, 걷어낸 뒤 이어지는 다음 경합도 여전히 중요합니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페인트존을 틀어막고 샤이 길제어스-알렉산더의 득점으로 맞설 수 있습니다. 덴버 너게츠는 니콜라 요키치의 득점과 패스, 그리고 여러 지원 선수의 공격 전개로 응수할 수 있습니다. 두 경기 모두 초반 우위를 잡은 팀이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계속 성과를 낼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에스투디안테스는 1차전에서 거칠고 직선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카리요가 롱볼 경합을 벌였고, 피오비와 측면 선수들이 세컨드 볼을 따냈으며, 플라멩구는 골문 근처에서 위협적인 장면을 거의 만들지 못했습니다. 조르지뉴는 출장 정지 징계가 끝난 뒤 바히아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이후 플라멩구의 카라스칼과 파케타, 측면 침투를 하는 선수들은 훨씬 수월하게 페널티박스에 접근했습니다. 에스투디안테스의 예상 선발에는 1차전에 나섰던 카리요와 루카스가 포함됩니다. 로호는 그 사이 열린 리그 경기에 출전해 출전 자격이 있고, 곤살레스 피레스와 토마스 팔라시오스도 출장 정지 징계에서 돌아옵니다. 홈에서 플라멩구가 더 많은 점유율을 가져가고, 에스투디안테스는 직선적인 공격과 세트피스로 점수 차를 좁게 유지할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정규시간 동안 에스투디안테스가 승부를 따라갈 수 있다고 봅니다.
오클라호마시티에서는 홀름그렌과 하르텐슈타인이 요키치의 페인트존 공격을 막아설 수 있고, 길제어스-알렉산더는 매캔의 외곽포에 자신의 경기 막판 득점력을 더할 수 있습니다. 덴버는 수비가 안으로 몰릴 때 요키치가 머레이와 고든, 윙 선수들을 찾아주는 방식으로 맞설 수 있고, 벤치에서는 드로잔이 공격을 이어갑니다. 고든은 덴버의 마지막 프리시즌 경기에 휴식을 취했지만 복귀가 예상됩니다. 스트로더는 결장하고, 스펜서 존스는 둘 다 그 경기에 빠진 뒤 출전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오클라호마시티의 결장 선수들도 개막전에 빠졌던 선수들입니다. 썬더는 개막전에서 이례적으로 뜨거운 슛 감각으로 초반 리드를 잡았지만, 샌안토니오가 후반 막판 점수 차를 좁혔습니다. 덴버는 여러 선수에게 득점 역할이 분산돼 있어 경기 내내 경쟁력을 유지할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덴버가 접전을 이어갈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