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토리아는 홈 성적이 좋지만, 최근 공격력은 훨씬 아쉬웠습니다. 크루제이루전에서는 롱패스와 크로스로 좀처럼 지속적인 압박을 만들지 못했고, 카이키 곤살베스가 빠진 뒤에는 중원 조직력도 무너졌습니다. 샤페코엔시 역시 고전하고 있지만, 직선적인 침투로 이 경기에서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순위표가 보여주는 것보다 팽팽한 승부가 될 것으로 봅니다.
크루제이루를 상대로 비토리아가 넣은 유일한 골은 드물게 차분한 패스 플레이가 이어진 끝에 마테우지뉴가 헤네 소우자를 찾아내며 나왔습니다. 슈팅은 많이 했지만 위협적인 기회는 많지 않았고, 후반에는 크루제이루가 공격할 공간도 생겼습니다. 자이르 벤투라는 부상으로 선수들 사이의 호흡을 맞추기 어려워졌다고 밝혔습니다. 가브리에우 바랄랴스와 하몽은 이번 경기에도 결장합니다.
샤페코엔시가 아틀레치쿠-MG와 비긴 경기는 주도권을 잡은 경기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아틀레치쿠가 훨씬 많은 기회를 만들었지만, 두두의 침투와 툴리우 에두아르도 실바 데 올리베이라에게 연결한 패스는 샤페코엔시가 긴 시간 공을 소유하지 않고도 전진할 수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중원과 수비진에 변화를 겪고 있는 비토리아를 상대하는 만큼, 이 공격 루트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