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는 양 팀이 공을 따낸 뒤 페널티박스로 보내는 첫 패스의 완성도에 달려 있습니다.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는 측면 연계로 풀어가는 방식부터 중원을 가로지르는 직선적인 패스까지, 여러 경로로 기회를 만들어 왔습니다. BG빠툼 유나이티드도 공을 되찾으면 안데르센이나 벨몽트가 구스타브손을 빠르게 찾아 반격할 수 있어, 점유율만큼이나 세컨드볼 싸움도 중요합니다.
타이포를 꺾은 경기에서 애들레이드의 공격 전개 방식이 잘 드러났습니다. 율이 바넷에게 연결해 알라기치의 컷백 슈팅을 만들었고, 키키아니스는 무니스를 중앙으로 침투시켰으며, 굿윈은 왼쪽에서 탈라디라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런 다양한 공격은 빠툼의 중원 수비와 니콜리치-오스마노비치 수비진을 시험할 수 있습니다.
빠툼에도 여전히 활용할 만한 공격 루트가 있습니다. 구스타브손은 아유타야전에서 득점했고, 벨몽트는 크로스를 공급했으며, 주앙 마그누는 교체로 들어와 존재감을 보였습니다. 라이언 시티와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만든 패스를 내준 차나팁은 아유타야전에 출전하지 않았고, 이번 경기에도 나설 수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굿윈은 애들레이드와 함께 이동했고, 타이포전 득점 후 방콕에서 인터뷰했습니다.
애들레이드는 양쪽 측면과 빠툼 중원 뒤 공간을 공략한 뒤, 첫 걷어내기를 다시 따내려 할 것으로 봅니다. 빠툼은 공을 되찾으면 구스타브손을 빠르게 찾을 것입니다. 빠툼의 달라진 중앙 연결고리를 상대로 다양한 페널티박스 진입 방식을 보여준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쪽에 승리 가능성을 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