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턴 매치에서는 양 팀 모두에게 충분한 득점 기회가 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코스타리카는 지난 아이티와의 맞대결에서 수많은 찬스를 만들고도 무득점에 그쳤지만, 아이티는 몇 안 되는 역습 기회를 살려 득점으로 연결했습니다. 니카라과전에서 반등에 성공한 코스타리카는 이제 브리안 루이스 감독 체제 아래 홈경기를 치릅니다. 한편 아이티의 빠른 역습과 크로스, 세트피스 역시 이번 경기에서 추가 골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코스타리카는 지난 아이티전 패배 당시 슈팅 21개, 유효슈팅 7개를 기록하고도 득점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아이티의 알렉상드르 피에르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고, 아이티의 두 번째 골은 코스타리카 수비에 맞고 굴절되어 들어간 득점이었습니다. 당시 스코어만으로는 코스타리카가 얼마나 자주 슈팅 찬스를 만들었는지를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루이스 감독이 이끄는 코스타리카는 이어진 니카라과전에서 측면 플레이와 세트피스로 상대를 흔들었습니다. 이번 경기에는 호시마르 알코세르가 대표팀에 복귀하지만, 호시마르 멘데스는 출전 정지로 결장합니다. 아이티 역시 도미니카 공화국전 승리를 통해 빠른 역습과 세트피스 세컨드 볼, 크로스 등 다채로운 공격 루트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경기는 양 팀의 최근 스코어보다 두 팀의 날카로운 공격력이 맞붙는다는 점에 더 주목할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