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4-1로 꺾은 코모의 승리는 슈팅을 쏟아부은 결과만은 아니었습니다. 맨유가 오히려 슈팅을 더 많이 했지만, 코모는 유효 슈팅을 훨씬 많이 기록했고 니코 파스는 후반 들어 격차를 벌리는 장면에도 관여했습니다. 이른 시간에 나온 골로 맨유의 추격 양상이 달라졌고, 코모는 더 적은 슈팅으로도 더 날카롭게 마무리했습니다. 일방적인 슈팅 대결이었다고 표현하는 것보다 이 흐름이 더 유용한 분석입니다.
잠정 집계된 경기 이벤트와 기록에 따르면 코모는 슈팅 11회, 맨유는 13회를 기록했고 유효 슈팅은 각각 8회와 4회였습니다. 파스가 선제골을 넣고 두 번째 골을 넣은 두비카스를 도왔으며, 다시 한 골을 추가한 뒤 하코보 라몬이 네 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맨유의 골은 경기 막판 조슈아 지르크지가 기록했습니다. 이 기록으로 득점 흐름과 슈팅의 정확도는 확인할 수 있지만, 이 수치만으로 각 기회에서 얼마나 많은 공간이 있었는지까지는 알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