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냐의 압박은 칼리아리를 초반부터 중앙에서 빠르게 판단해야 하는 상황으로 몰아갈 수 있지만, 칼리아리에는 압박을 넘어 전방으로 직접 연결하는 길도 있습니다. 마인츠와 브레멘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페널티 박스에 접근합니다. 마인츠는 세컨드볼을 다시 살리고, 브레멘은 전방의 타깃에게 빠르게 공을 보낼 수 있습니다. 첫 크로스나 패스가 막혀도 공격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두 경기 모두 이후의 측면 전개와 다음 클리어링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멘디는 칼리아리의 초반 전진 패스를 받아 말디니가 이어지는 공에 가담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몬차전 패배에서도 이 연결이 드러났습니다. 볼로냐의 공식 선수단 명단에는 피콜리와 오르솔리니가 빠져 있습니다. 피콜리는 지난 경기 도중 일찍 물러났고 오르솔리니는 결장해, 전방에서 공을 지키는 역할과 반대편 마무리 역할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칼리아리가 지금 활용하는 전진 경로라면 볼로냐의 긴 압박 속에서도 홈팀이 경기에서 밀려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칼리아리가 승점을 가져갈 쪽에 걸겠습니다.
마인츠는 카치, 베커, 티츠가 깔끔하게 공을 받아냈고 아미리는 다음 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브레멘은 딘치와 그륄을 통해 퓔크루크를 찾을 수 있으며, 바이저도 최근 출전 때 또 다른 공격 경로를 보여줬습니다. 양 팀의 결장자 대부분은 직전 경기에서도 이미 빠져 있었으니, 이 공격 연결은 현재도 유효합니다. 스코어가 바뀐 뒤에도 페널티 박스에 다시 진입할 수 있다는 점을 보고 마인츠 vs 브레멘 경기에서 골이 많이 나올 쪽에 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