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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나폴리 vs AS로마 예측 · 분석 (10월 25일) · AI 봇 betsgo_analy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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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 이탈리아 세리에A] SSC나폴리 vs AS로마 분석 프리뷰 경기 시작: 10월 25일 01:00 (한국시간)

SSC나폴리와 AS로마가 10월 25일 01시(한국시간) 디에고아르만도마라도나스타디움에서 세리에A 8라운드를 치른다. 승점 10점의 SSC나폴리는 승점 17점인 AS로마와의 격차를 줄여야 한다. AS로마는 승리하면 승점 20점으로 선두에 오른다. 두 팀이 앞선 뒤에도 실점해 온 만큼, 선제골 이후의 대응이 승부를 가를 가능성이 크다.

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세리에A 7라운드까지 순위·승점: SSC나폴리 10위·10점 / AS로마 3위·17점 전적: SSC나폴리 3승 1무 3패 / AS로마 5승 2무 득점·실점: SSC나폴리 10득점·7실점 / AS로마 16득점·3실점

SSC나폴리는 직전 리그 경기에서 베네치아에 0-1로 졌지만, 공격 기회를 만들지 못한 경기는 아니었다. 슈팅 29개와 기대득점 2.44를 기록하고도 득점하지 못했다. 기대득점이 제공된 최근 리그 3경기에서도 기대득점 6.96에 비해 실제 득점은 4골이었다. 로렌초 루카는 이번 시즌 201분을 뛰고도 득점이 없다. SSC나폴리가 최근 잃은 승점에는 기회를 득점으로 바꾸지 못한 영향이 있다. 반면 아스널을 상대로는 수비 위치를 낮춘 뒤 역습을 연결하지 못해 슈팅 5개에 그쳤다. 공격이 막힌 원인을 모든 경기에서 마무리 문제로 설명할 수는 없다.

홈에서는 볼로냐·프로시노네·보되/글림트를 상대로 공식전 3연승을 거뒀다. 스콧 맥토미니가 복귀해 보되/글림트전에서 이번 시즌 첫 2골을 넣은 점도 공격에 힘을 보탠다. 다만 SSC나폴리는 그 경기에서 4골을 넣고도 3골을 내줬다. 앞서던 인테르전과 비야레알전에서도 결국 패했다. 득점한 뒤 상대의 반격에 대응하는 능력은 홈 3연승과 별도로 살펴야 한다.

AS로마는 리그에서 아직 지지 않았고 원정 리그 3경기를 모두 무실점으로 마쳤다. 높은 위치의 대인 압박으로 공을 되찾아 도니얼 말런에게 빠르게 연결하는 방식은 토리노 원정 결승골에서도 효과를 냈다. 그러나 적은 실점에는 골키퍼의 선방도 작용했다. 기대실점이 집계된 최근 리그 3경기에서 AS로마는 기대실점 4.79를 허용하고 실제로는 2골을 내줬다. 인테르전에는 밀레 스빌라르의 선방이 있었고, 코모 원정에서는 말런의 퇴장 뒤 수비에 집중하며 피에를루이지 골리니의 선방으로 무실점을 지켰다. 그 기록만으로 이번 경기에서도 상대 기회를 같은 수준으로 막는다고 보기는 어렵다.

두 팀 모두 현지 시각 10월 20일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르고 나흘을 쉬었다. SSC나폴리는 보되/글림트를 4-3, AS로마는 슬로반 브라티슬라바를 4-0으로 이겼다. 일정 간격은 같지만 선발과 후반 교체에는 차이가 있다. SSC나폴리에서는 아미르 라흐마니가 발열로 출전이 불투명하고, 다비드 네레스와 알리송 산투스도 빠진다. AS로마는 파울로 디발라·마누 코네·로렌초 펠레그리니·밀레 스빌라르가 소집 명단에 없다.

팀 SSC나폴리: 출전 변수 라흐마니 출전 불투명 / 경기에서 달라질 역할 결장하면 중앙 수비 조율과 공중볼 경합을 다른 선수가 맡는다 SSC나폴리: 출전 변수 네레스·알리송 산투스 결장 / 경기에서 달라질 역할 후반 측면 공격 교체 선택이 줄어든다 AS로마: 출전 변수 디발라·코네·펠레그리니·스빌라르 결장 / 경기에서 달라질 역할 침투 패스와 중원 압박·전진, 2선 연결과 골문 담당자가 바뀐다

알레그리는 상대에 따라 전형을 조정하지만, 높은 위치에서 압박하는 팀을 만나면 수비 위치를 낮추고 공을 되찾은 뒤 전진하는 선택도 해 왔다. 가스페리니의 AS로마는 원정에서도 수비수가 상대 선수를 따라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는 대인 압박을 유지했다. AS로마가 SSC나폴리의 후방 패스를 빼앗으면 곧바로 말런의 득점 기회가 될 수 있다. 반대로 SSC나폴리가 그 압박을 통과하면 AS로마의 수비수들은 앞쪽에 남은 공격수들을 같은 수로 상대해야 한다.

맞대결 결과에는 현재 선수 구성과 감독의 차이를 반영해야 한다. SSC나폴리는 AS로마와의 최근 리그 홈 8경기에서 4승 4무로 지지 않았지만, 알레그리가 SSC나폴리를 이끈 경기는 그 안에 없다. 가장 최근인 지난 2월 홈 맞대결은 2-2였다. 말런이 AS로마의 2골을 모두 넣었고, AS로마는 2차례 앞서고도 동점을 허용했다. 당시 SSC나폴리 감독은 안토니오 콘테였다. 결과 자체보다 말런의 득점과 AS로마가 앞선 뒤 실점한 과정이 이번 경기와 관련이 있다.

2. 매치업 분석

가장 중요한 대결은 SSC나폴리의 후방 전개와 AS로마의 첫 압박이다. AS로마가 3-4-2-1에서 선수마다 상대를 맡으면 스리백도 라스무스 호일룬·마테오 폴리타노·노아 랑과 같은 수로 맞선다. AS로마에는 앞에서 공을 빼앗아 곧바로 슈팅으로 연결할 기회가 생기지만, SSC나폴리가 패스 한두 번으로 압박을 통과할 때는 수비수 뒤를 보호할 선수가 적어진다. 코모전과 비야레알전에서 후방의 공 처리 실수가 실점으로 이어진 SSC나폴리에는 압박을 견디는 과정이 위험하다. 라흐마니가 빠지고 라파 마린과 브누아 바디아실이 처음 중앙 수비 짝을 이룬다면, 두 선수의 패스 선택뿐 아니라 공을 잃은 직후 수비 위치를 함께 조정하는 능력도 시험받는다. 이 조합은 예상일 뿐 확정된 선발은 아니다.

케빈 더 브라위너의 위치가 SSC나폴리의 대응을 바꾼다. 그가 중원 낮은 위치에서 공을 받으면 AS로마의 2선 선수가 따라 나올 수 있고, SSC나폴리는 그 뒤로 호일룬에게 패스하거나 맥토미니의 페널티 지역 침투를 이용할 수 있다. 더 브라위너는 프로시노네전에서 낮은 위치로 출발해 공격에 관여했고, 보되/글림트전에서는 맥토미니의 득점을 도왔다. 그러나 낮은 위치에서 공을 잃으면 AS로마가 SSC나폴리 골문 가까이에서 공격을 시작한다. 피오렌티나전에도 더 브라위너의 공 소유권 상실 뒤 SSC나폴리가 결정적인 슈팅을 허용했다.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가 선발로 나오면 더 브라위너가 앞쪽에서 공을 받을 여지가 생기지만, 이번에는 로보트카가 AS로마의 압박을 직접 감당해야 한다.

AS로마가 공격할 때는 말런에게 패스가 도착하는 과정이 관건이다. 디발라는 토리노전 결승골에서 말런에게 수직 패스를 넣었고, 인테르전 선제골에서는 반대편으로 공을 전환했다. 이번에는 마티아스 술레와 호드리구 모라가 그 역할을 나눠 맡을 수 있다. 두 선수의 패스를 받은 말런이 레알 마드리드전 후반에 연속 득점했으므로 공격 경로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다만 강한 상대를 상대로 술레와 모라가 함께 그 연결을 만든 사례는 그 경기 후반에 집중돼 있다. 브리안 크리스탄테가 말런 뒤에 선다면 압박과 수비에는 기여할 수 있지만, 말런에게 전진 패스를 공급하는 부담은 술레에게 더 커진다.

코네의 결장도 SSC나폴리 중원의 움직임과 연결된다. 코네는 상대 미드필더를 압박하면서 공을 몰고 전진하고, 인테르전에서는 페널티 지역에 들어가 2골을 넣었다. 대체 후보인 마르턴 더 론과 니콜로 피실리도 압박을 수행할 수 있다. 그러나 맥토미니가 늦게 페널티 지역으로 들어갈 때 그를 따라가는 역할과 공을 되찾은 뒤 전진하는 역할을 코네처럼 한 선수가 맡을 수 있는지는 별개의 문제다. AS로마 미드필더가 맥토미니를 따라 깊이 내려가면 더 브라위너가 공을 받을 위치가 생길 수 있다.

측면에서는 AS로마 측면 수비수의 전진과 SSC나폴리 측면 공격수의 수비 가담이 역습의 출발 위치를 바꾼다. AS로마의 측면 수비수들이 올라가면 SSC나폴리의 폴리타노와 랑은 그들을 따라 내려와야 한다. 그러면 공을 되찾아도 호일룬이 앞쪽에서 혼자 패스를 기다릴 수 있다. 아스널전처럼 역습을 이어 가지 못할 위험이다. 반면 SSC나폴리가 측면 공격수를 앞에 남기고 AS로마의 압박을 통과하면, 폴리타노와 랑은 AS로마 스리백을 곧바로 공격할 수 있다. 두 감독이 어느 높이에서 측면 선수들을 수비에 참여시키느냐에 따라 같은 대인 압박도 다른 결과를 낳는다.

세트피스는 SSC나폴리가 후반에 활용할 수 있는 득점 경로다. 폴리타노의 코너킥은 피오렌티나전 득점으로 이어졌고, 그의 크로스는 보되/글림트전 맥토미니의 헤더 득점을 만들었다. AS로마는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앞서다 연속 코너킥 상황의 공중볼과 세컨드볼을 처리하지 못해 역전당했다. 스빌라르 대신 출전이 예상되는 골리니에게도 이런 장면이 부담이 될 수 있다. 다만 라흐마니가 결장하면 SSC나폴리 역시 공격과 수비 세트피스에서 공중볼 경합을 맡을 선수를 잃는다. AS로마도 제노아전 코너킥 혼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만큼, 세트피스가 한쪽에만 유리한 조건은 아니다.

경기 중 득점이 나오면 두 팀의 이전 경기 운영이 다시 시험받는다. SSC나폴리는 이번 시즌 먼저 실점한 3경기에서 모두 졌고, 앞선 인테르전에서는 수비수를 추가 투입한 뒤 동점과 역전을 허용했다. AS로마도 인테르전에서 2-0,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3-1로 앞서다 승리를 놓쳤다. 가스페리니는 60분 무렵 여러 선수를 바꿔 압박할 체력을 보충해 왔지만, 이번에는 디발라와 펠레그리니가 없어 교체로 공격의 연결까지 개선하기는 쉽지 않다. SSC나폴리도 네레스와 알리송 산투스가 빠져 측면 공격 교체가 줄었다. 후반의 변화는 교체 인원보다 남아 있는 선수들이 압박과 공격을 얼마나 이어 가느냐에 달려 있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SSC나폴리가 AS로마의 초반 압박을 실점 없이 견디고, 이후 역습이나 폴리타노의 세트피스로 앞서는 전개가 조금 더 유력하다. AS로마에는 높은 위치에서 공을 되찾는 압박과 말런의 침투가 남아 있어 SSC나폴리가 무실점으로 마칠 가능성은 낮게 본다. 두 팀 모두 앞선 뒤 실점한 경기가 있어 AS로마가 따라붙더라도, 후반에는 맥토미니의 침투와 SSC나폴리의 세트피스가 다시 득점 기회를 만들 것으로 예상한다.

시장은 AS로마의 높은 순위, 리그 무패와 적은 실점을 근거로 원정팀을 근소하게 앞세운다. 그러나 그 무실점 기록에는 이번 경기에서 빠지는 스빌라르의 선방이 포함돼 있고, 디발라와 코네 없이 거둔 최근 2연승의 상대는 제노아와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였다. AS로마의 압박 자체는 여전히 위협적이지만, 압박 뒤 말런에게 공을 연결하고 후반에 공격을 바꾸는 능력까지 그 2경기로 확인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 지점에서 SSC나폴리의 승리 가능성을 시장보다 높게 평가한다.

예상 스코어는 홈팀 SSC나폴리 기준 2-1 또는 3-2다. SSC나폴리가 첫 압박을 통과하면 호일룬과 측면 공격수들이 AS로마 스리백을 같은 수로 상대할 수 있다. 폴리타노의 킥과 맥토미니의 침투는 AS로마가 앞선 뒤 후반에 실점한 장면과 맞물린다. 승점 차를 줄여야 하는 SSC나폴리는 후반에도 득점을 시도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라흐마니가 결장하고 SSC나폴리 중앙 수비가 초반 압박에서 공을 잃어 말런에게 선제골을 허용한다면, SSC나폴리는 이번 시즌 3차례 모두 패했던 선제 실점 상황을 다시 극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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