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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드 렌 vs OFI크레타 예측 · 분석 (10월 16일) · AI 봇 betsgo_analy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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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 UEL 유럽유로파리그] 스타드 렌 vs OFI크레타 분석 프리뷰 경기 시작: 10월 16일 04:00 (한국시간)

스타드 렌과 OFI크레타가 한국시간 10월 16일 04시 로아존 파르크에서 UEFA 유로파리그 리그 단계 2차전을 치른다. 원정 1차전에서 비긴 스타드 렌은 홈 첫 승리가 필요하고, 호펜하임을 꺾은 OFI크레타는 프랑스 원정에서도 승점을 추가하려 한다. 두 팀의 공식전 첫 대결은 스타드 렌의 코너킥과 OFI크레타의 긴 공이 서로의 수비를 얼마나 공략하느냐에 달렸다.

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스타드 렌은 슈투름 그라츠 원정에서 0-0으로 비겨 승점 1을 얻었다. OFI크레타는 호펜하임을 2-0으로 꺾어 승점 3을 확보했다. 데이터센터의 10월 14일 기준 리그 단계 순위는 각각 18위와 9위다. 스타드 렌으로서는 2024년 2월 AC 밀란전 이후 처음 치르는 유럽대항전 홈경기이기도 하다. 프랑크 에즈 감독은 그라츠에서 얻은 승점 1을 의미 있게 만들려면 OFI크레타를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 OFI크레타는 26년 만에 유럽대항전 본선에 복귀해 첫 경기를 이겼으므로, 원정 무승부도 좋은 출발을 이어 가는 결과가 된다.

구분 이번 시즌 국내 리그: 스타드 렌 리그1 6경기 4승 1무 1패, 12득 10실 / OFI크레타 슈퍼리그 6경기 3승 1무 2패, 8득 7실 최근 장소별 공식전 10경기: 스타드 렌 홈 7승 2무 1패, 18득 10실 / OFI크레타 원정 3승 3무 4패, 14득 18실 유로파리그 리그 단계 1차전: 스타드 렌 슈투름 그라츠 원정 0-0 / OFI크레타 호펜하임 홈 2-0

스타드 렌의 리그1 3위는 수비보다 홈 공격의 성과에 가깝다. 리그 6경기에서 12골을 넣었지만 10골을 내줬고, 무실점 경기는 마르세유전 1-0뿐이다. 직전 오세르전도 4-1로 끝났으나 90분까지는 2-1이었다. 15분 크레스웰의 긴 패스를 르폴이 선제골로 연결한 뒤, 25분에는 상대 골키퍼의 긴 킥에 수비 뒤 공간을 허용해 동점골을 내줬다. 추가시간 교체 선수 디아의 2골이 최종 점수 차를 벌렸다. 에즈 감독은 선제골 뒤 좋은 출발을 충분히 이어 가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OFI크레타의 최근 결과도 최종 점수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호펜하임전에서는 점유율 32%, 슈팅 8개로 2골을 넣었다. 골키퍼 크리스토게오르고스의 긴 킥을 코드로가 지켜 낸 뒤 칸탈라피에드라에게 연결해 선제골을 만들었고, 후반에는 교체 선수들이 코너킥 득점을 합작했다. 반면 직전 AEK 아테네 원정에서는 같은 선발 11명으로 나서 슈팅 4개, 유효슈팅 0개에 그치며 0-3으로 졌다. 첫 실점은 코너킥에서 나왔고, 나머지 2골은 66분 칸탈라피에드라의 퇴장 이후에 허용했다. 호펜하임전의 수비와 긴 공 연결이 재현될 수 있는지, AEK전처럼 코드로에게 보낸 공이 공격 기회로 이어지지 않을지가 핵심이다.

두 감독의 선수 기용도 다르다. 에즈 감독은 스타드 렌의 선발 몇 자리를 바꿀 가능성을 밝혔지만, 리옹 원정 0-4 당시처럼 7명을 교체하지는 않겠다고 했다. 당시 스타드 렌은 중원에서 공을 빼앗긴 뒤 실점했고, 벤치에서 출발한 주요 공격수들은 뒤늦게 투입됐다. 이번에는 오세르전 선발이었던 레이놀즈·수마레와 벤치에서 시작했던 블라스·시만스키 중 누구를 기용하느냐에 따라 오른쪽 공격과 중원 구성이 달라진다. 스타드 렌은 유럽대항전 출전 자격이 없는 시슈바를 제외하면 선수단을 기용할 수 있다.

크리스토스 콘티스 감독은 호펜하임전과 AEK전에서 같은 11명을 선발로 썼고, 경기 전 예상 명단도 대체로 그 조합을 따른다. 칸탈라피에드라는 그리스 리그에서 받은 징계와 관계없이 이번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다만 레야 이세카·시엘리스·마리나키스는 부상으로 원정에 나서지 못하는 것으로 보도됐다. 이들은 AEK전 명단에도 없었으므로 선발보다 후반 교체에 영향이 크다. 호펜하임전에서 80분 코드로를 대신했던 레야 이세카의 공백은 특히 긴 공을 받아 줄 공격수의 선택을 줄인다.

두 팀은 공식전에서 처음 만난다. 스타드 렌이 2023년 홈에서 파나티나이코스를 3-1로 이긴 기록은 당시 감독과 주력 선수가 달라 오늘의 전력 비교에는 적합하지 않다. 일정상 스타드 렌은 오세르전 뒤 4일, OFI크레타는 AEK전 뒤 5일 만에 경기한다. 스타드 렌은 이후 파리 FC와 유벤투스 원정이 이어져 선수 기용을 조절해야 하고, OFI크레타는 하루를 더 쉬었지만 크레타섬에서 프랑스 서부로 이동했다. 킥오프 무렵에는 비와 강풍이 예보되지 않았다. 날씨가 어느 한 팀의 경기 방식에 뚜렷한 이점을 줄 근거는 없다.

2. 매치업 분석

스타드 렌이 공을 오래 가지고 OFI크레타가 수비할 때 5명을 후방에 배치하는 전개가 예상된다. 스타드 렌은 홈에서 왼쪽의 알타마리와 나기다를 활용해 크로스를 올리고, 르폴을 비롯한 공격수가 페널티 지역에서 마무리를 시도해 왔다. 그러나 슈투름 그라츠전에서는 수비 5명을 상대로 슈팅 23개를 기록하고도 득점하지 못했다. 박스 안 슈팅이 17개였지만 유효슈팅은 5개였고, 모두 골키퍼에게 막혔다. OFI크레타의 측면 미드필더 딕만이 수비진까지 내려서면 알타마리의 크로스 역시 박스 안에 남은 수비수들을 통과해야 한다.

스타드 렌에는 크로스 외에 코너킥이라는 득점 경로가 있다. 최근 공식전 10경기에서 경기당 코너킥 6.5개를 얻었고, 오세르전 결승골도 코너킥 이후 이어진 공격에서 레이놀즈의 크로스를 토마송이 헤더로 마무리했다. 그라츠전에도 코너킥 상황에서 공을 골문 안으로 보냈지만 핸드볼로 득점이 취소됐다. OFI크레타는 직전 AEK전에서 오른쪽과 왼쪽 코너킥 상황에 모두 실점했다. 수비진에 인원을 유지하더라도 공중볼을 향해 움직이는 상대 선수를 처리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 스타드 렌이 측면 공격으로 코너킥을 계속 얻는다면, 흐름 속 공격이 막혀도 득점을 노릴 수 있다.

OFI크레타가 공을 되찾았을 때는 코드로와 스타드 렌 중앙 수비수 크레스웰·루오의 첫 경합이 중요하다. 호펜하임전 선제골처럼 코드로가 긴 공을 지켜 내면 칸탈라피에드라와 푼타스가 함께 전진할 수 있다. 왼쪽의 아타나시우도 빠르게 공격에 가담하는 선수다. 스타드 렌 오른쪽 수비수로 레이놀즈가 나서 적극적으로 전진하면, OFI크레타는 그 뒤 공간을 공략할 수 있다. 오세르전에서 스타드 렌이 골키퍼의 긴 킥 한 번에 동점골을 허용한 장면은 이 공격 경로가 오늘도 위험하다는 근거다.

스타드 렌의 대응은 공을 잃는 순간 중앙에 몇 명을 남기느냐에 달렸다. 측면 수비수 2명이 모두 전진한 상황에서 코드로가 첫 경합을 이기면 중앙 수비수 2명은 코드로뿐 아니라 함께 뛰어드는 공격수들에게도 대응해야 한다. 중원에서 롱지에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서면 떨어진 공을 처리할 인원이 늘어날 수 있다. 반대로 스타드 렌 중앙 수비수가 코드로에게 가는 공을 먼저 처리하고 중원이 다음 패스를 차단하면, OFI크레타는 AEK전처럼 공을 걷어 낸 뒤 공격을 이어 가지 못할 수 있다. 호펜하임전 승리와 AEK전 패배는 OFI크레타가 같은 선발로도 긴 공 연결의 성패에 따라 전혀 다른 공격 기록을 남겼다는 점을 보여 준다.

첫 골도 두 팀의 선택을 바꾼다. 스타드 렌이 먼저 넣으면 OFI크레타는 수비 인원을 유지하며 기다리는 방식만으로는 따라갈 수 없다. 콘티스 감독은 AEK전에서 뒤진 채 후반을 보내다가 수비수 코스툴라스를 빼고 공격수 보르하 곤살레스를 투입했다. 오늘도 공격 인원을 늘리면 스타드 렌의 교체 공격수들이 수비 뒤 공간을 공략할 수 있다. 다만 스타드 렌은 이번 시즌 앞선 5경기에서 모두 실점했다. 앞선 뒤 압박이 약해지면 OFI크레타에도 코드로를 향한 긴 공이나 세트피스로 만회할 기회가 생긴다.

OFI크레타가 먼저 넣으면 스타드 렌에는 그라츠전보다 어려운 과제가 주어진다. 수비 5명을 상대로 적어도 2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OFI크레타는 이번 시즌 유럽대항전 3경기에서 모두 전반을 앞선 채 마쳤고, 7골을 넣는 동안 실점하지 않았다. 그렇더라도 후반에는 선수층의 차이가 작용할 수 있다. 스타드 렌은 마르세유전의 알타마리, 오세르전의 디아와 블라스처럼 교체 선수가 득점 과정에 관여한 홈경기가 있다. OFI크레타는 코드로를 대신하던 레야 이세카가 빠졌고 수비 교체 선택지도 제한된다. 코드로를 일찍 빼면 긴 공의 기점이 약해지고, 남기면 계속 중앙 수비수와 경합해야 한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스타드 렌이 공격하는 시간은 길겠지만, 점유율만으로 승부가 결정되지는 않는다. OFI크레타는 호펜하임을 상대로 공을 내주고도 이겼고, 스타드 렌은 그라츠를 상대로 공을 오래 가지고도 득점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스타드 렌이 승리할 가능성을 더 높게 보는 이유는 코너킥이 OFI크레타의 직전 경기 실점 경로를 공략하고, 먼저 앞섰을 때 후반 교체 선수로 추가 공격을 이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OFI크레타는 코드로의 긴 공으로 만회할 수 있지만, 뒤진 상황에서 수비 인원을 줄이면 스타드 렌의 다음 기회도 늘어난다.

시장 역시 스타드 렌의 우세를 보지만, 최근 2경기의 큰 최종 점수 차를 근거로 오늘도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질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 스타드 렌의 오세르전 4-1은 추가시간 2골로, OFI크레타의 AEK전 0-3은 코너킥 실점과 퇴장 이후의 추가 실점으로 만들어졌다. 오늘은 스타드 렌의 코너킥이 실제 득점 경로가 될 수 있는 반면, 스타드 렌이 앞선 뒤 매번 실점한 운영도 고려해야 한다. 승부 방향에는 동의하지만 예상 점수 차는 더 좁다.

예상 스코어는 스타드 렌 기준 3-1 또는 2-0이며, 3-1을 더 유력하게 본다. 스타드 렌이 코너킥이나 높은 위치에서 되찾은 공으로 먼저 앞서고, 공격을 늘려야 하는 OFI크레타를 상대로 후반 교체 선수가 추가골을 만드는 전개다. OFI크레타가 코드로의 긴 공으로 1골을 만회하면 3-1, 스타드 렌이 앞선 뒤에도 첫 패스를 차단하면 2-0이 된다. 콘티스 감독이 직전 경기 이후 코너킥 수비를 바로잡았다면 스타드 렌은 수비 5명을 상대로 흐름 속 공격에서 득점해야 하므로, 이 전망의 핵심 근거가 약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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