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 창출에서 한쪽으로 확실히 기우는 두 경기입니다. 독일 경기에서는 홈팀의 공격이 안정적이고 홈 성적도 좋습니다. 반면 원정팀은 공격수와 수비수가 부족한 데다 리그 경기에서 승점을 하나도 따내지 못했습니다. 잉글랜드 경기에서는 원정팀이 실점 기회는 적게 내주면서 훨씬 많은 기회를 만들어 냅니다. 결과가 늘 경기력만큼 따라온 것은 아니지만요.
VfB슈투트가르트 vs 묀헨글라트바흐: 슈투트가르트는 점유율을 약 58% 가져가고, 최근 홈 6경기에서 16골을 넣고 4골을 실점했습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승점 없이 최하위에 머물러 있고, 리그 6경기에서 20골을 실점했습니다. 피드에 따르면 결장자가 8명이며, 그중 공격수가 3명, 수비수가 2명입니다. 먼저 실점한 뒤 역습으로 따라붙는 전개도 공격진이 빠진 상황에서는 한층 어려워졌습니다. 슈투트가르트는 사흘 전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렀기에 로테이션 여부가 관건입니다. 그래도 힘이 빠진 묀헨글라트바흐 수비진을 상대로 코너킥과 측면 공격에서 우위를 점하며 점수 차를 벌릴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슈투트가르트가 2골 차 이상으로 이긴다고 봅니다.
볼턴 원더러스 vs 미들즈브러: 미들즈브러는 최근 경기에서 볼턴의 11개보다 많은 경기당 평균 18개의 슈팅을 기록했고, 기대득점도 1.1보다 높은 2.1입니다. 결장자가 3명인 상황에서도 카디프전에서 기대득점 2.7을 기록했습니다. 볼턴은 경기당 기대득점을 약 1.7 내주고, 최근 승리와 무승부도 기회에 비해 좋은 결과를 얻은 편입니다. 최근 홈 4경기에서는 1승에 그쳤습니다. 미들즈브러는 2-2 무승부를 두 차례 거두는 등 골 결정력이 관건이지만, 이번 경기의 가장 큰 차이는 기회 창출 격차입니다. 그래서 미들즈브러가 정규 시간 안에 이긴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