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FC vs ASVEL 리옹-빌뢰르반 경기에서는 슛 실패 이후의 볼 소유권 싸움에 주목하게 됩니다. 파리 FC는 르망전에서 리바운드 40개를 잡아낸 반면, 리옹은 최근 유로리그 경기에서 발렌시아에 41개를 내줬습니다. 하지만 리옹 역시 그라블린전에서 상대 실책 18개를 유도했던 만큼, 파리가 리바운드를 따내더라도 아웃렛 패스를 서두르다 보면 다음 공격 기회를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과연 어느 쪽이 수비 성공을 깔끔한 슛 기회로 연결할 수 있을까요?
파리는 직전 유로리그 경기에서 잘기리스와 리바운드 수가 같았기 때문에, 르망전에서의 리바운드 우위는 절대적인 강점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참고 자료로 봐야 합니다. 리옹은 그라블린을 상대로 리바운드 35개를 걷어내며 상대(30개)에 앞섰고, 스틸도 10개를 기록하며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는 잠정적인 경기 기록들이며, 핵심 관전 포인트는 리옹의 강한 압박 속에서 파리가 세컨드 찬스를 살려갈 수 있을지, 그리고 리옹이 파리에 추가 공격 기회를 주지 않고 깔끔하게 수비를 마무리할 수 있을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