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이기스는 개막전에서 크게 패하며 이번 경기 전망에도 그 결과가 지나치게 반영된 듯합니다. 디펜딩 챔피언인 만큼 단 한 경기 결과만으로 평가할 팀은 아니며, 역사적으로 팽팽한 라이벌을 만납니다. KCC가 반등해 접전을 펼칠 것으로 봅니다.
KCC 이기스는 시즌 첫 경기에서 LG 세이커스에 103점을 내줬습니다. 충격적인 결과인 만큼 현재 평가에도 분명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지만 최근 10경기 지표를 보면 KCC의 슛 효율은 여전히 준수하고, 3점슛 성공률은 38.9%입니다. 이 팀이 2경기 연속 쉽게 무너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몇 달 전 팀을 우승으로 이끈 이상민 감독이 지휘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입니다.
홈팀 모비스 피닉스도 개막전에서 패했지만, 안양 정관장과의 경기는 훨씬 접전이었습니다. 그 패배가 아쉬웠던 KCC보다 모비스가 더 안정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같은 기간 슛 효율 지표는 KCC보다 조금 낮았습니다. 두 팀의 최근 20번 맞대결도 10승씩 나눠 가진 팽팽한 상대 전적입니다. 양 팀 모두 확정된 주요 결장자가 없는 가운데, 접전이 예상되며 디펜딩 챔피언 KCC가 한층 나은 경기력으로 반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