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무너지고 있고, 키움은 한화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화는 5연패 중이며 최근 10경기에서 9패를 당했습니다. 키움은 같은 구장에서 한화를 7-2, 9-3으로 연달아 꺾었습니다. 최근 맞대결에서 계속 이긴 팀에 걸고 싶고, 한화가 여전히 확실한 정배로 책정된 배당도 마음에 듭니다.
키움은 최하위, 한화는 9위입니다. 한화의 9위가 지난 맞대결에서 확정됐으니 두 팀 모두 더는 순위 경쟁을 할 상황이 아닙니다. 결국 지금 어느 팀이 더 나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최근 경기만 보면 키움입니다. 키움은 최근 10경기에서 경기당 5.6점을 냈고, 한화는 경기당 6.4점을 내줬습니다.
시즌 상대 전적은 키움 쪽으로 크게 기울어 있습니다. 키움은 한화전 8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올해 전적은 9승 4패 1무입니다. 제가 확인할 수 있었던 14번의 맞대결 가운데 키움이 9승을 거뒀습니다.
문제는 한화의 투수진입니다. 가장 최근 경기에서 한화 선발 박준영은 1⅓이닝 만에 4실점하고 내려갔고, 이후 짐머맨이 4⅔이닝을 책임져야 했습니다. 같은 경기에서 키움의 안우진은 5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잡았습니다. 한화는 최근 20경기에서 2점 차 이상으로 이긴 경기가 3번뿐입니다. 득점 차를 벌릴 힘이 얼마나 부족한지 잘 보여주는 기록입니다.
제가 확인했을 때는 양 팀의 선발 투수와 라인업이 모두 발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