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불스가 덴버 너기츠에 프리시즌 경기에서 아쉽게 졌지만, 이를 단순히 높이 차이 탓으로만 볼 수는 없습니다. 시카고 선타임스에 따르면 덴버는 1쿼터 페인트존 득점에서 시카고를 두 배 앞섰지만, 불스는 전반을 리드한 채 마쳤습니다. 시카고가 2쿼터를 41-30으로 이겼고, 덴버는 3쿼터에 40-26으로 응수했으며 4쿼터는 동점이었습니다. 다음에 두 팀을 살펴볼 때는 최종 점수 차보다 이 흐름의 변화에 주목하겠습니다.
선타임스는 덴버의 높이에 맞서려던 시카고의 벤치 멤버들이 더 빠르게 경기를 풀어갔다고 전했습니다. 잠정 경기 기록으로 점수 흐름이 바뀐 시점은 알 수 있지만, 각 쿼터의 세부 포제션이나 교체 순서까지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빠른 경기 운영이 효과가 있었는지는 다시 지켜볼 만한 대목이지, 이 점수만으로 입증된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