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슈투트가르트는 유럽 무대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이지만 분데스리가 홈 경기에서는 흔들리고 있습니다. 아틀레티코는 6연승을 달리고 있지만, 이 흐름을 이끄는 수비수가 빠집니다. 이번 경기에서 흥미로운…

글
Momo

슈투트가르트는 유럽 무대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이지만 분데스리가 홈 경기에서는 흔들리고 있습니다. 아틀레티코는 6연승을 달리고 있지만, 이 흐름을 이끄는 수비수가 빠집니다. 이번 경기에서 흥미로운 점은 양 팀 모두 수비진을 임시로 꾸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스포츠몰은 슈투트가르트에서 아민 알다킬이 결장하고, 다닐 악셀 자가두와 막시밀리안 미텔슈테트는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전했습니다. 아틀레티코는 크리스티안 로메로(내전근)와 코케 없이 원정에 나섭니다. 그래서 어느 쪽의 임시 수비진이 먼저 시험대에 오를지, 슈투트가르트의 압박이 아틀레티코를 후방 빌드업에 묶어두고 자기 수비진의 약점이 드러나기 전에 주도권을 잡을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먼저 슈투트가르트입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데미로비치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바이킹을 3-1로 꺾었고,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에도 3-0으로 이겼습니다. 하지만 토요일 함부르크 원정에서 0-1로 패하면서 스포츠몰 기준 최근 분데스리가 4경기 중 3패를 기록했습니다. 자가두와 미텔슈테트가 모두 출전하지 못한다면 핀 옐치와 제프 샤봇이 중앙 수비를 맡고, 바그노만과 헨드릭스가 양쪽 풀백으로 나설 가능성이 큽니다. 호네스 감독의 말을 인용한 별도 보도에서는 미텔슈테트가 발뒤꿈치 열상에서 대부분 회복했다고 전해 왔습니다. 왼쪽 풀백 자리는 정말 열려 있는 셈입니다. 슈투트가르트가 이 대회에서 라리가 팀을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는 기록(2무 5패)까지 보면, 서류상으로는 역배라고 하기 쉽습니다. 그래도 이 팀에는 분명하고 강도 높은 압박 전술이 있고, 시메오네 감독도 바로 그 점을 짚었습니다.

아틀레티코 쪽을 보면, 시메오네 감독은 EFE를 통해 슈투트가르트가 피지컬이 강하고 압박할 때나 내려앉을 때 모두 뚜렷한 전술을 갖췄다고 말했습니다. 스포츠몰의 예상 선발 명단에서는 마르크 푸빌과 다비드 한츠코가 오블락 앞에 서고, 카르도소가 미드필드에 복귀합니다. 6연승 동안 14골을 넣고 2골만 내준 흐름은 분명 인상적입니다. 다만 같은 기사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최근 챔피언스리그 원정 6경기에서 1승에 그쳤고, 분데스리가 팀과의 최근 원정 5경기에서는 모두 패했습니다. 한츠코는 EFE에 이번 시즌 팀의 수비가 더 강해졌다고 말했습니다. 바로 그 강점이 로메로의 결장으로 시험받게 됩니다.

제게 이번 경기는 서로 다른 형태의 불안 요소가 맞붙는 경기입니다. 슈투트가르트의 문제는 구조적인 데다, 국내 리그에서 더 약한 상대를 홈으로 불러들였을 때 이미 드러났습니다. 아틀레티코의 불안 요소는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핵심 선수 한 명이 빠진 강한 수비진이 원정에서 압박 강한 팀을 상대합니다. 어느 쪽이 먼저 흔들릴지는 모르겠습니다. 연승 기록보다 실제 선발 명단이 더 많은 걸 말해줄 겁니다. 슈투트가르트의 압박이 초반 실수를 끌어내면 임시 수비진은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압박이 통하지 않으면 아틀레티코 공격수들은 슈투트가르트가 아직 안정시키지 못한 중앙 수비 조합을 공략하게 됩니다.

0 인용

댓글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

최신 글 · 다가오는 경기

최신 글

다가오는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