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의 이름값에 시장의 무게가 쏠려 있지만, 시즌 초반 기록을 보면 겉으로 보이는 격차만큼 크지 않은 두 경기입니다.
보스턴 셀틱스와 브루클린 네츠의 경기는 3점슛 시도와 턴오버가 관건입니다. 보스턴은 공식 경기 3경기를 치렀고 평균 점수 차는 크지 않습니다. 35점 차 승리를 거둔 뒤 백투백 두 번째 경기에 나섭니다. 브루클린은 실점을 많이 허용하지만, 3패 중 2패는 한 자릿수 점수 차였습니다.
보스턴은 3점슛과 자유투를 앞세우고, 브루클린은 턴오버를 자주 범하기 때문에 보스턴이 크게 앞설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도 대승을 거두려면 모든 게 잘 풀려야 하고, 직전 경기에서 35점 차로 이긴 팀은 경기 후반 주전 선수들을 쉬게 할 때가 많습니다. 최근 맞대결 6경기에서 보스턴이 큰 점수 차로 이긴 경기는 한 번뿐입니다. 그래서 브루클린이 점수 차를 좁게 유지할 것으로 봅니다.
뉴욕 닉스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맞대결은 홈에서 0승 3패인 팀과 원정에서 3승 0패인 팀의 대결입니다. 닉스는 세 경기 모두 4~9점 차로 졌고 3점슛도 매우 저조했습니다. 따라서 현재 성적에는 슛 감각의 변동이 어느 정도 반영됐습니다. 디트로이트는 득실점 차가 크게 플러스이고 야투 성공률은 거의 48%이며, 최근 맞대결 4경기 중 3경기에서 뉴욕을 이겼습니다.
디트로이트의 센터가 결장해 닉스에는 리바운드와 자유투로 맞설 길이 생깁니다. 하지만 피스톤스는 그 선수가 빠진 직전 경기에서도 이미 이겼습니다. 3점슛 성공률은 뜨겁지만, 이 경기에서 승리까지 거둘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서 디트로이트가 핸디캡 범위 안에서 버틸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