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정 경기 기록에는 라이언시티 세일러스가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를 2-0으로 꺾은 것으로 남아 있지만, 슈팅 수를 보면 스코어보다 훨씬 흥미로운 경기였습니다. 라이언시티는 애들레이드의 15개보다 많은 25개의 슈팅을 기록했지만, 전반은 득점 없이 끝났습니다. 선제골은 경기 막판에 나왔고, 두 번째 골은 애들레이드가 만회에 나선 뒤 터졌습니다. 라이언시티가 공을 가져가는 위치에 변화가 있었는지, 아니면 오랜 시간 압박한 끝에 마침내 결실을 본 것인지 직접 보신 분이 계신가요?
기록상으로는 후구 고메스가 먼저 득점했고, 레넌트 티가 추가시간에 두 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라이언시티는 페널티 박스 안 슈팅에서도 16-12로 앞섰습니다. 이 수치들은 경기 양상을 보여주지만, 돌파구가 왜 그렇게 늦게 나왔는지 그 자체로 설명해주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