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마치다 젤비아는 AFC 챔피언스리그 투에서 2경기 모두 승리하며 실점 없이 선두권에 올라 있습니다. 상하이 선화는 캄보디아 원정에서 승리와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눈여겨볼 점은 선화의 최근 경기 결과가 크게 엇갈린다는 것입니다. 윈난 위쿤을 7-1로 꺾은 뒤 선전 원정에서는 1-2로 졌습니다. 반면 마치다는 득점이 많지 않아도 탄탄한 경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선화의 기복이 쉽게 빈틈을 내주지 않는 상대를 만났을 때 어떤 양상으로 이어질지 궁금합니다.
먼저 선화입니다. 저희 기록으로는 우한 원정에서 3-1로 이겼고, 아시아 대회에서는 스바이리엥과 0-0으로 비겼습니다. 이어 윈난을 7-1로 대파했지만, 5일 전 선전 원정에서는 1-2로 패했습니다. 스바이리엥전 무승부를 눈여겨봐야 합니다. 이길 것으로 예상된 상대를 만나 득점하지 못한 경기였기 때문입니다. 블라단 밀로예비치는 저희 데이터에 한 경기만 기록돼 있어, 팀 전술이 얼마나 자리 잡았는지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마치다를 보겠습니다. 최근 5경기에는 탐피니스 원정 1-0 승리, 후쿠오카전 3-0 승리, 시미즈 원정 5-0 승리, 비셀 고베 원정 0-0 무승부가 포함돼 있습니다. 구로다 고 감독의 팀은 대부분 경기에서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고베전은 이번 경기 5일 전에 열려 선화와 휴식일도 비슷합니다. 현재 저희 명단에는 양 팀 모두 결장 확정 선수가 없습니다. 다만 명단이 비어 있다는 뜻일 뿐, 모두가 출전 가능하다는 의미는 아닐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이렇습니다. 선화가 이른 시간에 골이 필요하지만 득점하지 못한다면, 탐피니스전에서처럼 대형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선전전 패배 때처럼 수비가 벌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