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와 우디네세 모두 페널티 박스까지는 공을 전개할 수 있지만, 최근 경기에서는 첫 기회를 만든 뒤 공격을 이어가는 능력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에버턴과 코번트리도 측면을 활용할 수 있지만, 최근 반복해서 만든 기회의 질은 서로 달랐습니다. 이번 경기들은 첫 슈팅이나 수비 이후 어떤 장면을 만들어내느냐가 관건입니다.
우디네세는 데이비스가 공을 지켜주고, 자놀로와 에켈렌캄프가 뒤에서 연결하며, 측면에서 다시 크로스를 올리는 방식으로 공격을 전개해 왔습니다. 베네치아는 제노아와 인터를 상대로 좋은 기회를 만들었지만, 최근 코모 원정에서는 바뀐 공격진이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데이비스는 우디네세의 직전 경기에 출전했고 이번에도 최전방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로마전에 결장했던 솔레도 돌아오며, 베네치아의 결장 선수들은 이미 코모전에 빠졌습니다. 유용한 중앙과 측면 공격을 더 꾸준히 이어갈 팀은 우디네세라고 봅니다. 그래서 우디네세 원정 승리를 선택합니다.
에버턴은 뉴캐슬전에서 조지, 듀즈버리-홀이, 배리가 반복해서 박스 안으로 침투했고, 픽퍼드와 브랜스웨이트가 상대의 반격을 막아냈습니다. 코번트리는 사카모토와 판에베이크를 통해 공을 전개하거나, 아워니이를 앞세워 압박할 수 있지만, 최근 선덜랜드전 득점은 뚜렷한 기회 몇 차례에서 나왔습니다. 그릴리시는 최근 에버턴의 뉴캐슬전들에 결장했으므로, 에버턴은 이미 그가 없는 상황에서도 이런 공격 패턴을 보여줬습니다. 조지는 많은 시간을 뛰었고, 코번트리의 라이트도 직전 경기에 결장했습니다. 결정적인 후속 기회를 만들 팀은 에버턴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에버턴의 홈 승리를 선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