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은 우디네세를 강하게 압박하면서 모드리치를 거쳐 측면 크로스로 풀어갈 수 있습니다. 반면 우디네세는 수비를 더 촘촘하게 세우고 첫 패스를 직접 전개할 계획입니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가장 강한 수신자를 활용해 압박과 빠른 역습을 주고받을 것입니다. 두 경기 모두 첫 번째 찬스가 두 번째 깔끔한 터치로 이어지느냐에 따라 흐름이 달라질 것입니다.
우디네세의 데이비스는 직접 날아오는 첫 공을 받아 AC밀란 풀백들이 올라간 뒷공간에 있는 에켈렌캄프나 차크베타제를 찾을 수 있습니다. 룬야이치 감독은 이 낮은 수비 대형을 준비할 시간이 일주일 꽉 찼습니다. AC밀란의 라비오와 모레이라는 본머스전에 나선 뒤 현재 결장하고, 힐라는 직전 아탈란타전에 나섰습니다. 우디네세의 솔레는 레체전을 풀타임 소화했지만 지금은 출전이 불투명하고, 자니올로는 감독 설명대로 벤치 자원일 뿐입니다. AC밀란에는 풀리시치와 모드리치가 남아 있지만, 달라진 압박과 우디네세가 준비한 탈압박 구상을 보면 접전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저희는 점수 차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우디네세 쪽에 걸겠습니다.
바르셀로나는 페드리를 거쳐 야말을 찾고, 반대편에서 침투하는 선수에게 다시 연결할 수 있습니다. PSG를 상대로 두 번 따라붙을 때도 그랬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높은 수비 라인을 상대로 디오망데, 벨링엄, 음바페가 만드는 역습이 실제로 위협적입니다. 다만 비니시우스는 라이프치히전에 나선 뒤 이번 리그 경기에는 징계로 나올 수 없고, 호드리구도 계속 결장합니다. 바르셀로나의 올모는 PSG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돼 나갔고 결장하며, 페르민이 대체 자원으로 뛰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쿠르투아도 라이프치히전과 세비야전을 풀타임으로 뛰었지만, 새로 확인된 병으로 이번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반복되는 슈팅과 현재의 대체 연결고리 덕분에 바르셀로나가 동점 흐름을 깰 추가 접촉을 더 가져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는 바르셀로나 승리를 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