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경기의 흐름은 정반대입니다. 마드리드 경기는 공격이 관건인데 양 팀 모두 부진하고, 퍼스 경기는 수비가 관건인데 두 팀 다 수비가 헐겁습니다.
헤타페는 리그 10경기에서 겨우 5골을 넣었고, 경기당 기대 득점은 약 0.9골, 유효 슈팅은 4개에도 못 미칩니다. 세비야도 원정에서는 기대 득점이 약 1.0골로 많지 않습니다. 두 팀의 최근 맞대결은 대부분 1-0이나 0-0으로 끝났습니다. 양 팀 모두 중원에 결장자가 있어, 경기가 주도권 싸움보다는 투박한 양상으로 흐를 가능성이 큽니다. 헤타페는 출장 정지와 부상으로 수비진에 공백이 있지만, 세비야가 먼저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수치상 세비야는 원정에서 그런 일이 드뭅니다. 그래서 저희는 저득점 경기에 기울어 있습니다.
퍼스와 애들레이드는 경기당 기대 실점이 각각 대략 1.6~1.8골이고, 두 팀 모두 최근 10경기 중 6경기에서 3골 이상이 나왔습니다. 애들레이드는 짧은 휴식 후 원정에 나서며, 공격수와 수비수 한 명이 빠집니다. 두 선수는 최근 2경기에도 결장했습니다. 퍼스는 역습과 세트피스로 득점하고, 애들레이드의 점유율과 공격 시도는 퍼스의 얇은 수비를 흔들 수 있습니다. 이 경기는 저희가 오버 쪽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