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더보른과 VfB슈투트가르트는 상대의 1차 압박을 풀어 나오는 방식이 서로 다릅니다. 맨체스터 시티와 브라이턴&호브 앨비언 역시 컵 대회 로테이션 자원들 사이에서 이미 확실한 공격 연계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경기들은 볼 탈환 후 첫 패스와 다음 볼을 받는 선수의 움직임이 승부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슈투트가르트는 전방부터 강한 압박을 가할 수 있으며, 슈틸러의 볼 배급을 시작으로 퓌리히의 전개, 데미로비치의 포스트플레이로 이어지는 연결 고리를 갖추고 있습니다. 파더보른은 이미 직선적인 패스와 세컨드 볼, 그리고 측면에서 쿠르다와 오버마이어가 공급해 주는 패스를 활용해 슈투트가르트의 페널티 박스 안까지 침투한 바 있습니다. 최근 교체 투입된 자원들도 괴체에서 필리프로 이어지는 득점 조합을 만들어냈습니다.
파더보른의 구단 소식에 따르면 비도비치가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기존 결장자가 있지만 최근 활약한 다른 연계 자원들은 활용 가능합니다. 슈투트가르트는 브레들로 골키퍼를 기용할 계획이며, 예상 라인업에서도 주전급 필드 플레이어 공급원들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슈투트가르트의 초반 압박과 파더보른의 롱패스를 통한 탈압박이 서로 다른 양상의 공격 흐름을 만들어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파더보른과 슈투트가르트 모두 골망을 흔드는 쪽에 무게를 둡니다.
맨시티는 최근 홀란드가 없는 상황에서도 훌륭한 공격 전개를 보여주었습니다. 루이스가 AEK전에서 포든의 침투를 살려주는 패스를 넣었고, 컵 대회 대체 자원들 역시 전진 패스와 측면 움직임을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되었습니다. 브라이턴의 이전 컵 대회 라인업 또한 대각선 패스로 압박을 벗겨낸 뒤 그로스와 측면 침투 자원들을 위협적인 위치로 전진시켰습니다.
맨시티는 휴식 계획에 따라 스트라이커와 골키퍼, 그리고 수비 및 3선 수비 보호 역할을 맡는 여러 포지션에 변화를 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라이턴은 카디올루와 안드레스의 몸 상태를 점검 중이며, 민테와 비퍼르는 확정 선발이라기보다는 옵션에 가깝습니다. 저는 초반에 시도되는 빌드업 패스들이 상대의 압박 시험대에 오를 것이며, 어느 쪽이든 그 압박을 뚫고 전진할 때마다 기회가 생길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래서 맨체스터 시티 vs 브라이턴 경기에서 골이 터지는 쪽을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