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맞대결에서는 오미야의 안정적인 빌드업과 이와키의 압박이 맞붙을 전망입니다. 오미야는 이즈미와 카프리니에게 빠르게 연결해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이와키는 느슨한 패스를 가로채 짧은 역습으로 이어가고, 다음 공격까지 살릴 수 있습니다. 관건은 오미야가 득점한 뒤 이와키의 첫 반격을 막아낼 수 있느냐입니다.
오미야는 최근 3경기에서 매번 15~17개의 슈팅을 허용했지만, 그중 2경기에서는 승점을 챙겼습니다. 이와키는 점유율에서 밀리고도 도치기전에서 슈팅 19개와 유효슈팅 10개를 기록했고, 실점한 뒤에는 서로 다른 3명의 선수가 득점했습니다. 가토 겐은 직전 경기에 결장한 뒤 오미야에서 다시 출전할 수 있습니다. 이와키의 결장 선수들도 직전 경기에 나서지 않았고, 팀의 주요 압박과 마무리 역할을 맡는 선수들은 출전했습니다.
오미야가 왼쪽 측면을 공략하고, 이와키가 첫 패스를 압박한 뒤 그쪽 뒷공간을 노릴 것으로 봅니다. 원정팀은 점유율을 쥐지 못해도 자체적으로 반격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이 경기에서는 이와키가 승점을 가져갈 것으로 봅니다.
이마바리와 삿포로의 맞대결은 슈팅 기회와 마무리 효율의 차이가 관건입니다. 이마바리는 측면으로 공을 보내고 에디가르의 떨궈주기에 2선 침투를 더할 수 있습니다. 삿포로는 스리백으로 수비한 뒤 준비된 세트피스나 빠른 연결 한 번으로 승부를 노릴 수 있습니다. 단순히 공격 진입 횟수를 늘리는 것보다, 진입 후 첫 유효한 슈팅을 누가 만들어내느냐가 승부를 가를 전망입니다.
모리는 고후전에서 가지우라의 동점골을 도왔고, 이마바리는 그 경기에서 슈팅 20개를 기록했습니다. 삿포로는 도야마를 상대로 한 골 차 승리를 거뒀지만, 유효슈팅 7개를 허용했고 다가와의 선방에 기대야 했습니다. 이치하라와 아라이는 이마바리의 직전 경기에 이미 결장했고, 삿포로의 시라이도 직전 경기에 나서지 않았습니다. 현재 선발 명단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삿포로가 초반에 세트피스 기회를 잡더라도, 이마바리는 측면 크로스와 미드필더의 2선 침투로 삿포로의 중앙 수비를 계속 시험할 것으로 봅니다. 홈팀은 이런 공격 전개를 바탕으로 응수하며 경기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마바리가 최소 무승부를 거둘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