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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라치오가 사수올로 원정에서 6-2 대승을 거두며 리그 선두에 오른 반면, 칼리아리는 리그 3연패의 늪에 빠진 채 이번 경기를 치릅니다. 따라서 지금 흥미로운 질문은 누가 상승세인가가 아니라, 칼리아리의 수비 불안이 실제로 어떤 모습인지 파악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칼리아리는 몬차 원정에서 4실점, 볼로냐와의 홈경기에서 2실점, AS로마 원정에서 4실점을 허용했고, 부상자로 인해 미드필더진을 급조해야 했습니다. 과연 이런 팀이 9경기에서 22골을 몰아친 라치오의 공격력을 막아낼 수 있을까요? 아니면 라치오 역시 부상 공백을 메우느라 누더기가 된 전력 탓에 칼리아리에도 기회가 생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