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팔마스는 공을 많이 소유하고도 꾸준히 좋은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원이 재편된 가운데, 더 날카로운 공격 기회를 만들어 내는 바야돌리드를 상대합니다. 결장 선수들의 공백은 특히 중원과 수비 사이 공간에서 크게 드러나는데, 라스팔마스는 이미 이 공간을 지키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바야돌리드가 최근 보여 준 기회 창출 능력이라면 그 공간을 공략할 수 있습니다. 이 맞대결이 이번 슬립의 근거입니다.
부르고스전에서 라스팔마스는 점유율 63%를 기록했지만 기대 득점은 0.53에 그쳤습니다. 이어 에이바르는 라스팔마스를 상대로 슈팅 18개를 기록했습니다. 이냐키 곤살레스는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고 세르히오 루이스는 부상 중입니다. 수비진에도 추가 결장이 있어 루벤 데 라 바레라 감독은 다시 라인업을 손봐야 합니다.
코르도바를 꺾은 바야돌리드는 유효 슈팅 7개와 기대 득점 2.45를 기록했습니다. 세우타전에서도 한 골에 그쳤지만 유효 슈팅은 6개였습니다. 프란 에스크리바 감독은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고, 최근 슈팅의 질을 보면 라스팔마스의 현재 전술을 상대로 그 구상에 힘이 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