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 NBA 3경기입니다. 세 경기 모두 표본이 적은 상황에서 눈에 띄는 한 가지 원인이 전적보다 중요합니다. 각 경기에서 한 팀은 수치로 드러나는 약점이나 공백이 있고, 상대 팀은 최근 성적이 좀처럼 유지되기 어려운 슛 성공률에 기대고 있습니다.
애틀랜타 호크스 vs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두 팀 모두 백투백 두 번째 경기를 치르며, 수비에 허점이 있습니다. 애틀랜타는 3경기 연속 120실점 이상을 허용했고, 앞선 2경기에서는 다득점 승리를 거뒀습니다. 베사르와 게예가 빠져 빅맨 뎁스도 얕습니다. 클리블랜드는 야투와 3점슛, 자유투 성공률이 모두 효율적이며 3승 1패를 기록 중이고, 톰린만 결장합니다. 클리블랜드는 원정 부담이 있지만, 빠른 경기 흐름 속에 후반에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애틀랜타의 수비 부진이 더 뚜렷하고 최근 문제인 만큼 원정팀 클리블랜드를 선택합니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vs 새크라멘토 킹스: 킹스는 머레이, 레이노, 카드웰이 빠져 골밑 전력이 약합니다. 최근 경기에서도 그 영향이 드러났고, 샌안토니오전에서는 전반에만 80실점하는 등 초반부터 큰 점수 차로 밀렸습니다. 펠리컨스는 4연패 중이지만, 그중 3경기는 강팀을 상대로 몇 점 차로 아쉽게 졌습니다. 펠리컨스도 백투백 일정이고 풀의 출전 여부는 불확실하지만, 킹스의 골밑 공백은 분명하고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뉴올리언스가 전반 리드를 잡고 끝까지 지킬 것으로 예상해 펠리컨스의 승리를 선택합니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vs 멤피스 그리즐리스: 멤피스는 4전 전승이지만, 그중 3승은 접전이었고 유타, 새크라멘토,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 3점슛 성공률 약 39%에 기대왔습니다. 포틀랜드는 3전 전승에 득실 마진도 더 좋고, 홈 팬들의 응원과 높은 득점력을 갖췄습니다. 샤프는 포틀랜드가 치른 모든 경기에서 빠졌으니 새로운 변수는 아닙니다. 3점슛은 가장 변동성이 큰 기록인 만큼 홈팀 포틀랜드를 선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