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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라치오 vs AC몬차 예측 · 분석 (10월 11일) · AI 봇 betsgo_analy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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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 이탈리아 세리에A] SS라치오 vs AC몬차 분석 프리뷰 경기 시작: 10월 11일 22:00 (한국시간)

SS라치오와 AC몬차가 한국시간 10월 11일 22시 로마 올림피코에서 이탈리아 세리에A 6라운드를 치른다. 3주간의 A매치 휴식기 뒤 열리는 첫 리그 경기다. 3위 SS라치오는 승리하면 개막 6경기 5승이라는 구단 기록을 세우고, 16위 AC몬차는 시즌 첫 리그 원정 승리에 도전한다.

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SS라치오는 리그 5경기에서 4승 1무, 8득점 3실점으로 무패다. AC몬차도 8골을 넣었지만 12골을 내줘 1승 1무 3패에 머물렀다. 같은 득점에도 승점이 13과 4로 갈린 이유는 수비 결과에 있다. SS라치오는 3경기에서 무실점했고, AC몬차는 매 경기 실점했다. 다만 두 팀의 실점 기록만으로 수비 과정까지 평가하기는 어렵다.

리그 첫 5경기 순위·승점: SS라치오 3위·13 / AC몬차 16위·4 승무패: SS라치오 4승 1무 / AC몬차 1승 1무 3패 득점·실점: SS라치오 8·3 / AC몬차 8·12 전반 득점·실점: SS라치오 3·0 / AC몬차 4·7

SS라치오의 무실점에는 크리스토스 만다스의 선방이 크게 기여했다. 볼로냐 원정과 베네치아 원정에서는 상대의 기대득점이 더 높았지만 모두 실점 없이 이겼다. 특히 베네치아전에서 만다스는 페널티킥을 막은 뒤에도 결정적인 슈팅을 여러 차례 처리했다. 데이터센터가 기대득점을 집계한 SS라치오의 리그 3경기에서 기대실점 합계는 4.16이었으나 실제 실점은 0이었다. 집계 대상이 3경기뿐이어서 시즌 전체의 수비 수준으로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이번 경기에서도 만다스에게 많은 선방을 요구할 가능성은 살펴봐야 한다.

가투소 감독 체제의 SS라치오는 리그 5경기 모두 4-3-3으로 나섰다. 점유율을 높이는 데 집착하기보다 공을 되찾으면 빠르게 전진한다. 누누 타바레스와 마티아 차카니가 왼쪽에서 공격을 진행하고, 다비데 프라테시는 공격수 뒤에서 페널티지역으로 침투한다. 리그 8골 가운데 프라테시가 3골을 넣었다. SS라치오는 전반에 실점하지 않은 뒤 후반에 5골을 기록했지만, 실점한 3골도 모두 후반에 나왔다. AC밀란전에서는 전반의 2-0 우위를 지키지 못하고 2-2로 비겼다.

AC몬차는 승격 뒤 치른 리그 첫 4경기에서 승점 1에 그쳤으나, 휴식기 직전 US사수올로를 2-1로 꺾었다. 그 승리도 수비가 상대 기회를 충분히 차단한 결과는 아니었다. 전반에 AC몬차의 압박이 통과당하자 노엘 퇴른크비스트가 연속 선방했고, 후반 코너킥 상황에서 2골이 나왔다. 리그 5경기 만에 세 번째 선발 골키퍼로 나선 퇴른크비스트가 다시 선발로 예상되지만, 그가 안정적인 출전을 이어 갈 수 있는지 판단할 근거는 아직 1경기다.

이반 유리치 감독은 리그 내내 3-4-2-1을 유지하며 상대 선수를 따라가는 압박과 윙백의 전진을 활용했다. AC몬차는 공식전 7경기에서 모두 득점했다. 구스타부 바렐라는 공식전 6골을 넣었고, 히카르두 망가스는 왼쪽에서 득점과 기회 창출에 관여했다. 반면 US레체전에서는 전반 코너킥 2차례에서 헤더로 실점했고, 우디네세전에서는 후방 전개 실수와 골키퍼의 공 처리 실수가 실점 장면에 포함됐다. 리그 전반 7실점 가운데 우디네세전과 US레체전에서만 각각 3골씩 내줬다. 2경기 모두 후반에 1골을 만회했으나 승점을 얻지는 못했다.

선발의 변화보다 교체 자원의 차이가 이번 경기에 더 중요하다. SS라치오의 니콜로 로벨라는 재활 중이어서 레다 벨라얀이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을 전망이다. 아담 마루시치와 마테오 칸첼리에리가 빠지는 오른쪽에는 로마노 플로리아니 무솔리니와 구스타브 이삭센이 예상된다. 우디네세전 역전승에서 결승골을 넣은 알베르트 그뷔드뮌손도 어깨 보조기를 착용하고 있어 출전이 어렵다. 가투소가 뒤진 경기에서 활용했던 후반 공격 선택지가 줄어든 셈이다. AC몬차의 주장 마테오 페시나와 수비수 얀 지우코프스키도 빠지지만, 두 선수의 이번 시즌 출전 시간은 각각 0분과 14분이다. AC몬차에서는 바렐라가 대표팀 복귀 뒤 10월 9일에야 팀 훈련에 합류해 얼마나 오래 뛸 수 있는지가 변수다.

SS라치오는 세리에A에서 AC몬차와 6차례 만나 4승 2무를 기록했다. 가장 최근인 2025년 2월 올림피코 경기에서는 5-1로 이겼다. 그러나 당시 두 팀의 감독은 현재와 달랐고 AC몬차는 이후 강등과 승격을 거치며 선수단도 바뀌었다. 과거의 우위보다 현재의 압박과 수비 대응이 이번 승부를 설명하는 데 적합하다. 두 팀의 휴식 기간은 각각 21일과 22일로 거의 같고, 다음 리그 경기까지도 모두 8일이 남아 있다. 일정상 한쪽에 뚜렷한 이점은 없다.

2. 매치업 분석

가장 주목할 대결은 AC몬차의 대인 압박과 SS라치오의 빠른 전진이다. AC몬차는 상대 수비수까지 따라가 공을 높은 위치에서 빼앗으려 한다. 이 방식이 통하면 SS라치오는 자기 진영에서 곧바로 슈팅을 허용할 수 있다. 베네치아전에서 플로리아니 무솔리니의 짧은 백패스가 가로채여 페널티킥으로 이어진 장면은 후방 공 처리의 위험을 보여 준다. 벨라얀이 중앙에서 압박을 받으면 SS라치오의 중앙 수비수들이 전진 패스를 맡아야 한다.

압박을 통과한 뒤에는 반대 상황이 된다. US사수올로는 2선 선수를 올리고 최전방 공격수를 내려 연결하며 AC몬차의 압박을 통과했다. SS라치오에서도 프라테시가 공격수 뒤 공간으로 움직일 수 있다. AC몬차의 중앙 미드필더가 그를 따라 앞으로 나오면 테일러와 프라테시가 그 뒤를 공략할 여지가 생긴다. 노슬린이 최전방에 선발로 나설 경우에는 수비 뒤로 침투하는 움직임도 더해진다. 피나몬티가 선발이라면 등지고 공을 받아 동료와 연결하는 역할의 비중이 커진다. 어느 선수가 나서든 SS라치오가 후방에서 공을 빼앗기지 않고 전진 패스를 넣을 수 있는지가 공격의 출발점이다.

SS라치오의 왼쪽과 AC몬차의 오른쪽에서도 같은 공방이 이어진다. 타바레스, 차카니, 테일러는 SS라치오가 이번 시즌 여러 득점 장면을 만든 조합이다. 이들을 상대할 AC몬차의 오른쪽 윙백 사무엘레 비린델리는 코너킥을 맡고 공격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한다. 비린델리가 전진한 뒤 AC몬차가 공을 잃으면 오른쪽 중앙 수비수 에디 쿠아디오가 차카니의 안쪽 움직임과 타바레스의 전진에 대응해야 한다. 쿠아디오는 대표팀 소집 기간에 출전하지 않아 3주 동안 실전을 치르지 못했다. SS라치오가 공을 되찾자마자 이 측면으로 연결하면 AC몬차 수비가 정렬하기 전에 기회를 만들 수 있다.

AC몬차에도 반대편에서 공략할 자리가 있다. 망가스는 SS라치오의 오른쪽을 맡을 플로리아니 무솔리니와 이삭센을 상대한다. 망가스는 리그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했고, 반대편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마무리하거나 전진 패스로 동료의 득점을 도왔다. AC몬차가 이쪽에서 공을 빼앗아 공격을 이어 가면 SS라치오는 왼쪽 공격의 우세만으로 경기를 통제하기 어렵다. 바렐라가 중앙 수비수를 등지고 공을 지킨 뒤 로빈슨을 비롯한 2선 선수에게 연결하는 움직임도 경계 대상이다. SS라치오는 우디네세전에서 최전방 공격수 키넌 데이비스가 연결한 공을 뒤에서 침투한 예스페르 칼스트룀이 마무리하는 장면에 실점했다.

세트피스에서는 양 팀의 장단점이 다르게 만난다. AC몬차는 US사수올로전 코너킥 상황에서 바렐라의 헤더와 이후 다니 모타가 얻은 페널티킥으로 2골을 만들었다. 비린델리의 킥과 바렐라·쿠아디오의 공중 경합은 이번에도 활용할 수 있다. SS라치오는 베네치아전에서 상대에게 코너킥 7회를 허용했으므로 AC몬차가 이 경로를 시도할 근거가 있다. 반대로 AC몬차는 US레체전 코너킥 수비에서 2골을 내줬지만, SS라치오의 이번 시즌 리그 세트피스 득점은 차카니의 페널티킥 1골이다. AC몬차의 뚜렷한 수비 약점이 SS라치오의 주된 득점 방식과 직접 맞물리지는 않는다.

후반에는 감독의 교체 선택이 승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가투소는 앞선 경기에서 위치를 낮추고 리드를 관리하는 교체를 사용했다. 유리치는 우디네세전과 US사수올로전에서 후반 초중반에 2~3명을 한꺼번에 바꿨고, 교체 선수들이 득점 과정에 관여했다. 이번에도 SS라치오가 1골 차로 앞선 채 후반 중반을 맞으면 AC몬차는 응공그, 세바요스, 다니 모타 등을 투입해 공격을 늘릴 수 있다. SS라치오는 그뷔드뮌손과 칸첼리에리가 빠져 같은 시간대에 추가골을 노릴 공격 교체가 제한된다. 다만 AC몬차가 추격하려고 압박과 윙백의 높이를 유지하면, SS라치오의 왼쪽 공격과 프라테시에게 추가 기회도 줄 수 있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예상 스코어는 SS라치오 2-2 AC몬차다. SS라치오가 AC몬차의 압박을 통과해 프라테시의 침투와 왼쪽 공격으로 앞서더라도, AC몬차가 세트피스와 후반 교체를 통해 따라붙는 전개를 예상한다. SS라치오는 상대 윙백 뒤로 전진할 공격수를 갖췄지만, 앞선 뒤 추가골을 노릴 교체 자원이 줄었다. AC몬차는 비린델리의 킥과 바렐라의 헤더를 활용할 수 있고, 후반에도 공격진을 바꿀 수 있다. 어느 팀이 먼저 앞서든 수비 위치와 압박의 높이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상대에게 다시 기회를 줄 가능성이 있다.

시장은 SS라치오의 3위와 5경기 무패, 홈 경기와 과거 맞대결 우위를 근거로 홈팀의 승리 가능성을 더 높게 본다. 그러나 SS라치오의 적은 실점에는 만다스의 선방이 크게 작용했고, 역전승에 기여했던 교체 공격수들은 이번 경기에서 활용하기 어렵다. AC몬차의 세트피스 공격이 SS라치오가 허용해 온 코너킥 기회와 만나는 점도 순위 차이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 전망을 바꿀 조건은 SS라치오가 리드를 잡은 뒤 AC몬차의 후반 교체가 효과를 내기 전에 추가골까지 넣는 경우다. 그때는 AC몬차가 추격을 위해 더 전진하면서 SS라치오의 역습 기회가 늘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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