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로마와 우디네세 모두 상대의 1차 압박을 뚫어내면 공간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샬럿FC와 올랜도 시티SC 역시 측면 전개와 중앙 패스를 통해 페널티 박스로 진입하는 확실한 루트를 갖추고 있습니다. 두 경기 모두 첫 공방전이 지나간 뒤에도 추가 득점 기회가 계속 이어질 수 있는 흐름입니다.
AS로마는 칼리아리전에 결장했던 펠레그리니, 코네, 스빌라르, 디발라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침투하는 선수들이 경기 막판까지 꾸준히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우디네세는 골문 근처에서 반복적으로 위기를 내주고 있는 데다, 데이비스와 자니올로는 파르마전에 출전하긴 했으나 감독 언급대로 아직 몸 상태가 100%는 아닙니다. 솔레는 파르마전에 결장한 데 이어 이번에도 감독이 출전 불가 결정을 내렸습니다. 우디네세는 AS로마의 높은 측면 뒷공간으로 데이비스를 침투시킬 수 있어 양 팀 모두 활발한 공격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디네세 vs AS로마 경기에서 다득점 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샬럿FC는 볼을 되찾은 뒤 비엘이나 토클로마티가 올랜도 시티SC의 재편된 수비 라인 주변 빈틈을 공략할 수 있습니다. 브레칼로는 시카고전에 출전했지만 현재 징계로 결장하며, 얀손과 도시도 이미 이탈한 상태입니다. 올랜도 시티SC 역시 맞받아칠 그리즈만, 오헤다, 이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샬럿FC는 몬트리올전부터 이미 림과 클리어리가 빠져 있었습니다. 선제골이 나온 후에도 샬럿FC의 후반 측면 침투와 올랜도 시티SC의 반격이 이어지며 골문 앞 공방이 치열하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샬럿FC vs 올랜도 시티SC 경기에서 다득점 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