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들은 수비가 첫 대응을 한 뒤 공격이 어떻게 다시 연결되는지가 승부를 가를 전망입니다. 도쿠시마와 후쿠시마는 전반에 잡은 우위를 중반과 후반에 뒤집을 수 있다는 점을 이미 보여줬습니다. 멜버른과 일라와라의 경기는 골밑 압박, 붐비는 페인트존, 루즈볼을 빠르게 살리는 공격이 맞붙는 구도입니다.
도쿠시마는 여러 선수가 골밑 공격에 힘을 보탭니다. 첫 맞대결에서 쓰카모토가 7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이바나우스카스와 버츠, 니시다도 패스를 뿌렸습니다. 도슨과 슈는 센터 외곽에서 득점을 보탰습니다. 후쿠시마도 모리타와 가드너의 호흡으로 좋은 공격을 펼쳤지만, 도쿠시마는 전반을 8점 뒤진 채 마친 뒤 후반에 51-25로 앞섰습니다.
누네는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고 챔버스도 결장할 전망입니다. 두 선수 모두 첫 맞대결에도 나서지 않았습니다. 하트는 가드너와 함께 이미 출전한 만큼 후쿠시마는 골밑 득점 자원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도쿠시마의 니시다도 출전해 득점과 어시스트를 모두 기록했습니다.
초반에는 후쿠시마가 다시 한번 골밑으로 들어오는 패스를 얼마나 압박하는지 확인하고, 경기가 진행될수록 도쿠시마의 추가 패서들이 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봅니다. 이 상대를 상대로 이미 이런 연결이 득점 반등을 이끌었다는 점이 가장 강한 근거입니다. 그래서 도쿠시마 감바로스의 승리에 무게를 두겠습니다.
멜버른은 앤서니의 돌파와 오두로의 롤인·포스트 플레이를 함께 활용하고, 트래버스가 빈틈을 파고들며 잉글스도 패스 전개를 돕습니다. 일라와라는 파울을 범하지 않으면서 페인트존을 좁히려 하고, 히키와 도일은 속공을 전개하며 프롤링과 메이커는 골밑 기회를 만듭니다. 호크스는 케언스전에서 공격 리바운드 13개를 따냈지만, 케언스는 호크스가 흐름을 탈 때마다 거듭 응수했습니다.
굴딩이 계속 결장하면서 멜버른의 오프볼 슈팅이 줄어들어 패스와 골밑 연계가 공격의 중심이 됩니다. 일라와라는 블랜치필드와 피틀링이 계속 결장하고 있지만, 메이커는 이미 로테이션에서 기여하고 있습니다. 멜버른은 최근 굴딩 없이도 승리를 거뒀습니다.
초반에는 앤서니와 오두로가 호크스의 페인트존 수비를 시험하고, 벤치가 투입되는 시간대에는 잉글스의 패스와 히키, 메이커의 활약이 맞붙을 전망입니다. 멜버른은 경기 상황이 달라져도 득점을 다시 만들어냈고, 피닉스전에서 자유투 35개를 시도하는 등 자주 자유투 라인에 섰습니다. 다음 공격에도 계속 실점하는 수비를 상대로는 멜버른이 꾸준히 득점할 수 있는 경로에 더 큰 비중을 두겠습니다. 그래서 멜버른 유나이티드의 승리에 무게를 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