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미우는 팔메이라스와 득점 없이 비겼지만, 경기 내용은 스코어보드만큼 안정적이지 않았습니다. 웨베르통이 여러 차례 선방하며 바쁘게 움직였고, 그레미우는 자체적으로 만든 기회가 많지 않았습니다. 산투스를 상대로 패한 레모는 기회 면에서 더 팽팽한 경기를 펼쳤고, 제 이발두와 파트리크도 결장 후 다시 출전할 수 있습니다. 두 팀의 경기력이 달랐다는 점이 이번 판단의 핵심입니다.
팔메이라스는 그레미우를 상대로 슈팅 31개와 xG 2.49를 기록했습니다. 그레미우는 슈팅 7개, xG 0.97에 그쳤습니다. 레나토 감독은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를 향한 측면 크로스를 늘리는 데 공을 들여 왔지만, 팔메이라스전에서 드러났듯 이 전술로 위협적인 기회를 만들려면 더 좋은 공급이 필요합니다.
레모는 산투스와의 경기에서 xG 0.84 대 0.90 정도로 대등하게 맞섰습니다. 복귀 선수들이 공격 뒤쪽에서 카르피니 감독에게 힘을 보태고, 탈리아리와 피카추는 위험 지역으로 침투할 수 있는 선택지입니다. 앞선 맞대결은 득점 없이 끝났지만, 그 경기는 그레미우 홈에서 열렸고 감독과 선수들의 역할도 지금과 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