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슛 성공률과 재현 가능한 승리 패턴을 이미 보여준 팀이 원정팀이거나 홈팀인 두 경기입니다. 두 경기 모두 시즌 초반이라 표본은 적지만, 슛의 질과 자유투를 얻어내는 압박이 같은 방향을 가리킵니다.
밀워키 벅스 vs 인디애나 페이서스: 밀워키는 0승 3패로, 매 경기 127점 이상을 내줬고 야투 성공률도 약 41%에 그쳤습니다. 인디애나는 야투 성공률 50%, 3점슛 성공률 37%를 기록 중이며, 할리버튼의 패스와 시아캄의 득점을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갑니다. 전날 밤 브루클린 원정에서는 27점 차로 이기며 136점을 올렸고, 주전들의 출전 시간도 적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주바츠와 맥코널의 출전이 불투명해 골밑이 얇아지는 점, 백투백 일정의 부담은 분명 있습니다. 그래도 밀워키가 인디애나의 가드진을 막을 뚜렷한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인디애나 쪽에 걸겠습니다.
휴스턴 로케츠 vs 애틀랜타 호크스: 휴스턴은 하루 전 원정에서 같은 애틀랜타를 7점 차로 꺾었습니다. 톰프슨과 셍귄을 앞세워 자유투를 훨씬 많이 얻어냈고, 옥콩우와 랜데일을 상대로 체격 우위를 살렸습니다. 애틀랜타는 3점슛 비중이 높은 공격을 펼치기 때문에 경기 변동성이 더 큽니다. 휴스턴은 스마트와 애덤스가 새롭게 결장하지만, 카펠라와 보그다노비치는 이미 그 승리에서 벤치 역할을 해냈습니다. 홈에서 휴식일도 같은 만큼, 휴스턴 쪽에 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