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홈에서 긴 시간 동안 흐름을 쥐고 갈 수 있는 볼 핸들러들과 골밑 높이를 갖추고 있습니다. 반면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빗나간 슛을 걷어내며 추가 공격권을 득점으로 연결하는 또 다른 경기 운영 방식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맞대결은 클리블랜드의 수비 리바운드 능력과 최근 미네소타가 보여주는 가장 뚜렷한 강점이 정면으로 부딪치는 구도입니다. 첫 슛 자체 못지않게 그 이후에 벌어지는 상황이 매우 중요합니다.
미네소타는 마이애미 원정에서 공격 리바운드 17개, 올랜도 원정에서 22개를 잡아내며 이를 값진 세컨드 찬스 득점으로 바꿨습니다. 반면 클리블랜드는 브루클린에 공격 리바운드 18개를 내줬고, 최근 리그 두 경기 모두 후반 수비 집중력이 흔들렸습니다. 미첼과 하든이 여전히 앨런과 모블리를 활용해 공격을 풀어나갈 수 있지만, 볼과 도순무를 비롯한 미네소타 윙 자원들도 이에 맞설 여러 해법을 지니고 있습니다.
에드워즈는 토론토전에서 출전해 득점을 올린 뒤 이번 경기 출전 여부가 불투명(questionable)으로 올라와 있으며, 디빈첸조는 현재 로테이션에서 빠져 있습니다. 클리블랜드는 주전 4명이 지난 경기에 모두 출전했습니다. 저는 미네소타가 만들어내는 추가 공격 기회와 보조 핸들러들의 활약이 승부처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며, 미네소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