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의 풍부한 기회 창출력과 상대의 전력 누수가 발생한 수비진이 맞붙는 두 경기입니다. 기록상 브라이턴&호브 앨비언은 헤타페보다 더 많은 슈팅과 찬스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크리스털 팰리스와 호펜하임의 맞대결은 양 팀 모두 공간을 쉽게 내주는 흐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헤타페 vs 브라이턴: 브라이턴은 경기당 평균 19개에 가까운 슈팅을 기록 중인 반면, 헤타페는 약 11개에 그치고 있어 기대 득점(xG) 면에서 브라이턴이 확연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헤타페는 수비수 2명과 주전 미드필더 1명이 결장하며,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실점이 많은 편입니다. 브라이턴 역시 퍼거슨과 미토마가 빠져 공격진 무게감이 다소 떨어지지만, 진영 점유율과 찬스 창출 격차는 분명합니다. 이번 경기는 브라이턴의 승리를 지지합니다.
크리스털 팰리스 vs 호펜하임: 팰리스는 토트넘에 34개의 슈팅과 수많은 기회를 허용했고, 수비진에서는 리아드와 토미야스가 결장합니다. 호펜하임은 직선적인 공격을 펼치며 레버쿠젠을 상대로 박스 안에서만 슈팅 15개를 날렸지만, 하이다리와 흐라나츠가 빠져 수비진 전력 누수가 있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팰리스는 경기 후반 득점을 노릴 수 있는 벤치 자원이 있고, 호펜하임이 무난히 승리하는 흐름 속에서도 다득점이 충분히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번 경기 오버(다득점)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