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두 경기는 최근 스코어만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세부 요소가 승부를 가릅니다. 코르도바는 좋은 기회를 계속 내주고 있어 테네리페의 압박 전술이 잘 맞을 만합니다. 루마니아는 퇴장 이후 크게 패했고, 스웨덴은 선수 구성을 바꿔 부쿠레슈티로 향합니다. 이런 맞대결 구도가 이번 슬립에 눈길이 가는 이유입니다.
코르도바는 바야돌리드전에서 슈팅 16개를 기록했지만, 유효 슈팅 7개와 기대 득점 2.45를 허용했습니다. 이반 아니아 감독은 테네리페의 투톱과 측면 공격, 강한 전방 압박을 언급했습니다. 코르도바는 유시 디아라의 햄스트링 부상도 확인했습니다. 테네리페는 카디스와 비긴 경기와 레가네스전 승리에서도 경쟁력 있는 기회를 만들어냈습니다. 카스테욘전 패배만 보는 것보다 이번 맞대결을 더 잘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루마니아는 폴란드전 초반 퇴장으로 경기 흐름이 급격히 불리해지기 전까지 공격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앞선 스웨덴전에서는 라치우와 만이 오른쪽에서 호흡을 맞춰 루마니아의 득점을 만들어냈습니다. 이후 스웨덴축구협회는 아야리와 스타르펠트의 결장을 확인했고, 이삭도 UEFA의 현재 대표팀 명단에 없습니다. 그 맞대결은 공격을 이끈 선수와 수비진 구성이 지금과 달랐을 때 치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