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타는 유벤투스가 전열을 가다듬기 전에 높은 위치에서 공을 빼앗아 모리바에게 전진 패스를 보내려 할 것입니다. 유벤투스는 측면으로 공격을 전개한 뒤 반대편 골대 쪽으로 침투하는 선수를 찾으며 가장 뚜렷한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승부는 셀타의 전방 압박과 그 압박 뒤 반대편에 생기는 공간을 누가 잘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히랄데스 감독이 이끄는 셀타는 유벤투스의 첫 패스부터 압박하고, 좁은 공간에서 후틀라를 찾을 것입니다. 유벤투스는 사르를 거치거나 직접 전방으로 공을 보낸 뒤 캄비아소, 콘세이상, 알라예베고비치 쪽으로 공격을 풀어갈 수 있습니다. 칼리아리전에서는 알라예베고비치의 크로스를 콜로 무아니가 골로 연결했고, 한 차례 더 아쉽게 기회를 놓쳤습니다. 아탈란타전에서도 비슷한 반대편 공략이 나왔습니다.
셀타는 엘체전에 출전했던 이글레시아스와 두란이 모두 빠지고, 중앙 수비수 스타르펠트도 여전히 결장합니다. 당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아스파스는 명단에 복귀했고, 후틀라와 모리바가 전방 연결고리 역할을 더 많이 맡게 됩니다. 유벤투스는 칼리아리전에 출전했던 제그로바가 빠지지만, 알라예베고비치와 콜로 무아니, 측면 공격 옵션들은 여전히 출전할 수 있습니다.
셀타가 유벤투스의 첫 패스부터 압박하겠지만, 유벤투스는 점차 측면 공간을 공략하며 전진한 윙백 뒤로 공을 보낼 것으로 예상합니다. 셀타는 엘체전에서 유효 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한 반면, 유벤투스는 측면에서 공을 받은 뒤 결정적인 기회로 이어갈 수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경기에서는 유벤투스 승리에 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