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두 경기는 모두 첫 전진 패스에 달려 있습니다.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스포르팅CP는 각각 중원에서 공을 되찾은 뒤 측면을 통해 페널티박스에 진입할 수 있고, 갈라타사라이와 VfB슈투트가르트는 마지막 슈팅까지 이어 가는 길이 하나 이상 있습니다. 두 경기 모두 첫 패스가 오간 뒤에도 미드필더들이 계속 페널티박스에 공을 공급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이사케와 오체레트코는 스포르팅CP의 1차 압박을 넘겨 알리송에게 공을 연결해야 합니다. 알리송은 오볼론전에서 오른쪽 측면에서 마무리를 보여 줬고, 앞서 디나모전에서도 결정적인 장면에 관여했습니다. 스포르팅CP의 프레스네다는 페드로 리마와 수아레스에게 기회를 만들어 줬지만,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리즈니크는 이미 인터전에서 중요한 선방을 기록했습니다. 페드리뉴는 인터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됐고, 이후 이사케가 그 자리를 대신해 뛰었습니다. 샤흐타르 도네츠크가 중원에서 공을 지키고 알리송이 페널티박스에 침투한다면 홈팀이 승부를 이어 갈 수 있다고 보고, 샤흐타르 도네츠크 쪽에 베팅하겠습니다.
갈라타사라이는 최근 홈 경기에서 페널티박스 안으로 많은 공을 보낸 흐름처럼 토레이라와 사라를 통해 오시멘에게 기회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슈투트가르트는 슈틸러가 빠진 상황에서도 이미 다른 공격 루트를 찾았습니다. 카라조르와 프뢰멜은 레버쿠젠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고, 운다브와 엘 카누스, 데미로비치는 각자 다른 공격 전개를 마무리했습니다. 갈라타사라이가 오시멘을 활용하더라도, 이렇게 확인된 대체 전개가 대응으로 이어질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슈투트가르트 쪽에 베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