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로케츠는 센군을 중심으로 골밑에서 기회를 만들어내고, 수비 압박을 빠른 역습으로 연결할 수 있는 팀입니다. 댈러스 매버릭스 역시 어빙, 플래그, 개포드를 앞세워 페인트존을 충분히 공략할 수 있으며, 상대가 흐름을 타더라도 여러 선수가 맞받아칠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양 팀 첫 센터 교체 타이밍과 댈러스의 첫 패스 전개 속도가 얼마나 많은 깔끔한 득점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낼지를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센군의 패스 플레이는 뎁스가 얇아진 댈러스의 백업 센터진을 시험에 들게 할 것이며, 밴블릿과 톰슨은 트랜지션 상황에서 느린 볼 투입을 응징할 수 있습니다. 댈러스는 프리시즌을 결장했던 데릭과 알다마가 여전히 결장 중이고, 최종전에 출전했던 마틴마저 이번 경기에 결장합니다. 당시 어빙과 플래그는 모두 출전했습니다. 휴스턴의 지난 시범경기에는 센군과 카펠라가 함께 나와 애덤스의 출전 비중에 물음표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도 골밑 공격 조립을 원활하게 해냈습니다.
휴스턴이 초반부터 페인트존 공략과 속공 찬스를 잡아낼 것으로 보이며, 댈러스 역시 한 번의 런에 일방적으로 밀리지 않고 응수할 만한 공격 조립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양 팀의 득점 합계가 늘어나는 오버 쪽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