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바 오사카 vs 부리람 유나이티드 경기는 순위와 슛의 질, 현재 상황까지 모두 한쪽으로 기울어 있는 매치업으로 보입니다. 감바는 이번 대회에서 2전 전승을 달리며 기세를 올리고 있는 반면, 부리람은 부임한 지 몇 경기 되지 않은 새 감독 체제 아래 여전히 팀 컬러를 찾아가는 중입니다.
감바는 볼 점유율을 쥐고 유효 슈팅을 만들어 내는 팀으로, 경기당 약 5개의 유효 슈팅을 기록 중이며 아시아 무대 2경기에서 7골을 터뜨렸습니다. 부리람도 슛 시도는 많지만, 베이징에 패한 홈 경기에서는 16개 중 유효 슈팅이 3개에 불과했고 대부분 박스 바깥에서 때린 슛이었습니다. 여기에 새 감독 체제의 불안정함, 긴 이동 거리, 며칠 전 태국 리그 팀을 상대로 홈에서 3실점한 수비진의 문제까지 겹쳐 있습니다.
감바에 출전이 불투명한 선수들이 일부 있긴 하지만, 공격진과 센터백 뎁스가 탄탄하게 받쳐주고 있습니다. 감바가 유효 슈팅 싸움에서 앞서며 1~2골 차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어 감바 오사카의 승리 쪽을 선택합니다.
사간 도스 vs 가와사키 프론탈레 경기는 코너킥과 많은 공격 시도로 밀어붙이는 J2 팀과 매 경기 난타전을 벌이는 J1 팀의 컵대회 맞대결입니다. 가와사키의 최근 5경기는 모두 최소 3골 이상이 나왔습니다.
도스는 강한 압박과 경기당 약 15개의 슛, 8개의 코너킥을 바탕으로 홈에서 승리를 챙겨왔으며, 최근 홈 경기 스코어는 2골, 3골, 3골, 3골, 1골을 기록했습니다. 가와사키는 상대에게 약 14개의 슛을 허용하는 편이지만, 결정력이 좋아 그대로 되받아치는 흐름을 보입니다. 가와사키의 부상자 명단은 이미 몇 주 전부터 이어진 상태이며, 팀은 이 선수들 없이도 계속 승리를 거둬왔습니다.
양 팀 모두 찬스를 잡으며 후반 60분 이후 골이 터지는 열린 양상의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는 다득점 오버 쪽을 봅니다.